 |
| |||
 |
|
|
|
안녕하세요. 택배가 빨리와서 고맙습니다. 지난주 금요일날 주문했는데 다음날 왔더라구요. 홍시만들라고 엄마랑 둘이 대바구니에 감들을 다 담고 광에 넣어두었습니다. 말랑말랑한 것이 있어서 하나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으로 "보우상자가 왜 이렇게 작을까 감이 조금밖에 안들어왔네" 라고 느꼈습니다. 맨날 보우상자에 물건이 오면 "와 많다. 언제 다먹남?" (식구가 신랑과 저밖에 없어서리) 이렇게 느꼈거든요. 그래서 주소지를 진짜 저희집으로 해서 받는 날짜랑 한상자 더 신청할라구 합니다. ^^ 제가 평일에는 회사를 다녀서 꼭 토요일에만 택배를 받을수 있거든요. 전에 예약했던 마늘 남은 것도 모두 다 주세요. 날씨가 서늘해서 친정집에다 보관하고 김치담그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절임배추 주문은요 취소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엄마가 다른 친척분한테 벌써 예약을 하셨다네요. 그래서 대신 백김치로 할려구 합니다. 주문내역 : 대봉시 한상자. 전에 예약했던 마늘 남은 것 모두다 (2kg 남았음) 무청김치 1 병 (전 무도 아주 좋아하거든요. 무청김치에는 무가 달려 있는 건가요? 헛갈리네요.) 받는날짜 : 10월 25일 토요일(중요) 받는이 : 황윤미 받는주소 : 서울 강남구 삼성1동 69-20 우진하이츠 ///호 전화번호 : 011-9074-//// 예약변경 : 절임배추 취소, 백김치 추가, 동치미는 그대로 예약 돈은 저번 대봉시값(30000) + 택배비 = 34000원과 이번 대봉시값(30000) + 무청김치(13000) + 택배비 = 81000 원을 이번주까지 입금드릴께요. (마늘값은 전에 입금했습니다.) 좀 받는 날짜도 그렇고, 예약도 변경하고 해서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보우농원덕에 이것저것 맛난 것 얻어먹어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동춘님네 배는 정말 맛있어요. 이번주에 또 한상자 시켜먹을라구요. 엄마가 처음에는 너무 딱딱해서 돌배같아서 이상하다고 하시더니 두었다가 먹으니까 너무 맛있다고 한상자 더 시켜달라고 하시네요. 날씨가 추워지네요. 보우농원가족 모두들 건강하세요. |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
|
|
  |
|
| [이전 20개]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