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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을 오래 저장 하는 방법은 가을에 따오면 온화한 기온인 영상 10 도정도를 꾸준하게 유지하는 그런 방 이거나 그게 어려우면 그냥 보통의 생활공간인 거실등 실내에 넣어두고 건드리지 않고 그대로 두어야 합니다. 그러면 보통 반년은 무난하나 덩치큰 호박들이라 그렇게 저장이 어렵고 거추장 스러워 보통의 창고 이거나 실외에 두었다가 영하로 내려가면 바로 아웃 입니다. 지난 늦가을 11 월 중순 거두어온 호박이 25 여개 총무게는 대략 150 Kg 이었고 그걸 갈라 씨 빼어내고 껍질 깍아내고난 무게는 대략 120 Kg 정도 이었습니다. 모든게 말려보면 곡물외에 과채류는 평균적으로 10 % 정도로 줄어지니 다 마른 호박은 12 Kg 에 불과 합니다. 말려보면 허망하게 부피도 따라서 무게도 줄어져 버립니다. 그걸 우선 먹기좋게 2~3 등분으로 잘라 놓고 식혜를 만드는데 백미 20 Kg 에 찹쌀 6 Kg 이니 쌀은 26 Kg 에 엿기름 12 Kg 에 물 80 리터로 식혜를 만들면 대략 105 리터 정도가 되고 그걸 엿밥을 걸러내면 85 리터의 식혜물이 되고 그걸 졸이기 시작하면 처음에는 잘 끓어 조용히 줄어져가다가 30 % 정도 가까이 쫄아지면 거품이 생기는데 그건 거의 다 쫄아졌으니 이제부터는 주의 하라는 신호 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거품이 생길때 준비된 호박 말랭이를 집어 넣고 불을 반으로 줄이어 서서이 두어시간 계속하여 쫄이어서 마무리 하였습니다.그걸 미지근한 온도인 30 도 정도 식을때 까지 기다렸다가 병에 담은것인데 그렇게 몇날 몇달?간의 정성과 어마어마?한 물자와 시간과 정성을 들인게 1 kg 정도씩 병에 담아보니 20 여 병에 불과 하였습니다. 이게 그 많은 조청이 포함 되었으니 우리가 천연으로 단맛을 낼수있는 한도에서는 최상일것 입니다. 그중에서 10 여병 수요택배에서 선물로 나갔고 나머지 10 병은 냉동창고에 들어갔습니다. 이게 나중 나중에 유용한 용도가 생각나면 그때 생각하여 볼것인데 아마도 산후조리하는 보우가족에 하나씩 선물함이 가 할것 같습니다. 이게 호박값에 그걸 깍고 말리고 하였던 비용에 식혜값과 기타 비용을 합치면 어림잡아도 100 여 만원이 간단히 들어갔는데 그걸 20 병으로 나누어 보면 병당 50000 원이 상당이라 이걸 팔려한다면 영감이 돈에 환장하여 노망하였다 욕들을 것이 자명하여 단지 실험으로만 하였을뿐 판매 하지는 않고 나중에 달리 유용하게 사용하여 보자는 생각일 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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