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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복숭아 1박스와 또 선물로 보내신 토마토 1박스 잘 받았습니다. 칼없이 껍질만 자동으로 벗겨지는 잘익은 복숭아를 원래 좋아하는데 이번에 그러한 복숭아를 받게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아마 금년 기후와 송하님의 지혜와 땀,노력이 하나의 조화를 이뤄 이러한 행운을 받았다 생각합니다. 더불어 과일 채소중 제일 싫어하는 토마토가 너무 빨갛다 못해 황금색의 토마토 매일 하나씩 먹을 정도로 좋습니다. 송하님께 좋은 기운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복숭아 1박스 :2만8천원 토마토 1박스 : 2만원 택배비 : 4천원 총 5만2천원 입금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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