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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의 희망지기 대표님께 안녕하세요? 평동사무소 사회담당 천경미입니다. 늘 소탈한 웃음으로 정문을 열며, 먼저 인사건네시는 의장님에겐 다른사람에게선 보이지 않은 빛이 항상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우리가 의장님을 희망지기 대표라고 이름지은 이유가...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겨울철 내의 전달할때도, 도로변 살구나무를 심어 우리지역을 아름답게 꾸미자고 할때도, 붕괴위험이 있는 봉정 할머니집 사랑의 집짓기행사때도, 늘 맘으로 애써 주시고, 조언주신것도 감사한데, 적지않은 후원금으로 늘 도와주시는 모습에 말로 감사하다는 표현이 늘 부족하다는 맘 뿐입니다. 우리지역 희망지기 대표님!! 우리먹거리에 대한 걱정으로 연구에 매진하시는 보우농원 대표님!! 항상 건강과 행복만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늘 감사한 마음 잠시 다녀가면서 전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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