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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 고장 광산에 있는 보우농원을 몰랐는데 몇일전 택배회사 기사님과 대화하는 도중 스티커를 보고 알게 되었다. 나역시 직장생활을 하면서 전원이 좋고 친환경이 좋아 광주 인근에 조그마한 감나무 과수농사를 주말을 이용하여 소일삼아 짓고 있는데 올해는 완전 무농약으로 지어서 약 1.3톤 가량 수확을 하여 이웃친지 간에 나누어주니 그 재미가 쏠쏠하다. 여름내내 풀과 전쟁한 결과 풀한테 넉다운 되고 말았지만 자연은 거짓말을 하지 않느다는 사실하나만을 터득한 것으로도 족하다. 친구놈은 10여년째 옆에서 친환경으로 배농사를 1만평정도하고 있는데 꾀나 맛이 좋아 공판장에 가지 않고도 맛을 아는 사람아름으로 팔아도 물량이 부족하다. 전원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임이라도 갖고 싶고 많은 정보도 교환하고 싶다. 보우농월을 사랑하고 애용하는 회원들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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