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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님이 떠나가신후 내내 퓨레의 생성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홍시농원 이 광현님의 대봉시(땡감)에서는 퓨레를 많이생성되게 하여 홍시죽을 만들려하나 마음같이 생성되어 주지를 않고 가화농장 원정님의 단감에서는 퓨레를 없애려 하고, 처음에 깨끗이 잡아졌던 퓨레가 포장작업 다 끝나고 몇일지나면 생성되는 퓨레 이거참 ~ 답답지경입니다. 그 고형물질의 생김새가 사과, 배, 감이 모두가 달라요. 작년에 비교적 쉽게 잡히던 단감 퓨레가 올해는 잘 않잡히고 작년에 잘 안잡히던 배의 퓨레가 금년은 기가 딱막히게 잘 잡히고 작년에 잘잡히던 사과퓨레가 금년은 고생고생 끝에 겨우 잡았고. 아마도 기후와 환경조건에 따라 생성되는 영양분의 구성에따른 차이인 모양인데 그 이상을 분석해 낼수없는 나의 무지가 안타까을 뿐입니다. 활성탄닌에 대한 지적이 참 좋습니다. 이쪽으로 알아보고 실험을하여 차후에 대비 하겟습니다. 훌륭한 지적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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