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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무공이네농장(제홈페이지 하단 베너)에 올렸던글을 참고로 이리로 옮겨 놓습니다. -못난이 사과는 보우농원의 브랜드인데 섭섭합니다- 작년이맘때 보우농원의 유기농사과를 판매할때 못난이사과라는 말은 바로 보우농원에서 우리사과를 소개하면서 쓰기시작한 말로 어찌보면 보우농원 유기농사과의 브랜드라 할것입니다. 얼마전 보우농원의 못난이 사과판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면서 가격문제에서 5000평의 사과밭에서 작년에 겨우 60여상자 수확하고 말았는데 금년에도 작년과 크게 다를것 같지 않으니 나는 5 Kg (실제는통상 6.5 kg) 에 40,000 은 받아야 그나마 마음에 보상이 되지않겟느냐 하는정도 였는데 몇일후 다시 못난이 출하문제로 전화하니 가격이 너무비싸 회원보호차원에서 다른무농약사과로 하는데 10 Kg에 30,000 원에 판매하는데로 상장하겟다 하는말에 일단 거기는 10Kg에 30000원하고 나는 5Kg에 40000원으로 상장해두면 판단은 소비자(회원)이 하는것 아니냐? 그 전화후 나는 걷잡을수 없는 혼란에 빠진게 내가 과연 선구자냐 아니면 천하에 바보인가하는 혼란인데 적당히 저농약 인증받고 10회(살충 살균제 살비제 낙과방지제 포함 실제 20~30회)살포하여 사과많이 생산하여 저렴하게 판매하고도 다른사람들은 작년의 경우그 면적에 8천~1억조수입하여 빚도갑고 한다는데 나는 작년 못난이 5키로상자 60여개 판매 한 2~300만원에 그치고 말았는데 내가 과연 그렇게 무능한 농부인가 내가 과연 그렇게 멍청인가? 그러나 더이상 할말을 못하고 어제 여늬때와같이 무공이네 농장에 들렸더니 사과품절로 예약을 마감한다며 --- 이번에 처음으로 무농약사과가 상품으로 나오다 보니 높은 호응에 비해 수확양이 많지 않아 공고한 날보다 일찍 마감하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라 했던데 금년에 무농약사과가 처음나왔다면 작년의 불과1년전의 생생한 기억의 보우농원 못난이 사과는 가짜 무농약사과 였다는말인가? 그렇다면 무공이네와 보우농원은 회원에게 거짓말했단 말인가? 유기농사과가 아니라면 5000 배건 10000 배이건 리콜하겠다던 호언장담은 말 그대로 허풍이었단 말인가? 너무 황당하고 섭섭하네요. 금년 사과 많이 따보아야 100 여상자인데 다팔아야 3~400만원에 보우농원 부자될리 만무이고 하나도 못팔아 망할리 없겟지만 어떻게든 의지를 가지고 몸받처 재산받처 유기농사과를 실천하는 농민을 팽개쳐버리면 어느 미친놈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계속하겠습니까? 그게 무공해 농장을 표방하는 무공이네 의 미래는 아니겠지요? 한가지 제안합니다 내사과 비싸고 형편없어 하나도 안팔려도 좋으니 보우농원 유기농 사과는 5 Kg 한상자에 40000 원에 상장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판단을 회원님들에게 맏겨보심이 어떨런지요. 내일은 잔류농약검사의 허상을 게재하여 소비자의 이해를 돕고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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