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첨부에 원본이 있습니다. 더 전문가이실테지만 그냥 올려봅니다. http://www.affis.net/portal/publish_html/farm/safe_food/2003/03/07/37,42286,0,0,0.jsp http://www.affis.net/portal/publish_html/farm/safe_food/index.jsp 김광은의 안전한 먹거리에서 찾았습니다. 다른 것들도 무진장 많네요.. 2만장이나 되는 모 상자를 잘 드려다 보면 키다리 병에 걸린 모는 스무대 정도 밖에 보이지 않았다. 이전의 약제로 분의할 때에는 볍씨 20kg에 1.500엔 정도의 약이 한 포대에 필요해 20톤 분으로는 15만엔정도가 필요했었는데 작년에는 뜨거운 물을 겨우 석유 5.000엔 정도로 끝났다」 慈賀현 구사쯔파이오니아팜-의 奧村 次一 씨는 작년 판매용도 포함하여 모 상자 2만장분인 2톤의 볍씨를 모두 온탕으로 처리하였다. 온탕처리란 볍씨를 60℃전후의 뜨거운 물에 담구는 기술이다. 이것만으로 화학제제와 같은 정도나 그 이상의 소독효과가 있다, 더욱이 발아억제물질을 녹히거나 불활성화하는 효과도 있다. 발아가 고르기가 아주 좋아졌다. 온탕처리로 소독되는 병해충 온탕처리로 종자소독효과는 지금 각지의 농업시험장에서 실증되고 있다. 볍씨마름세균병은 60℃로 10～15분(岐玉縣농시) 키다리병은 60℃8～10분(宮城縣농시) 처리로 화학약제를 넘는 효과가 있다. 모도열병에 대해서는 60℃10～15분(長野縣농시) 모입고세균병에 대해서는 60℃로 5분이상(宮城縣농시) 갈조병에 대해서는 60℃로 10분(慈賀농시)로 각각 화학약제와 같은 정도의 방제효과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더욱이 심고선충도 60℃로 5분간의 처리로(이바라기縣농시)로 모두 죽인다. 발아를 억제하는 아브사이진산이 불활화되고 발아가 고르게 된다. 더욱이 온탕처리하면 발아억제물질이 불활화되고 용탈되어 발아가 고르게 된다. 볍씨의 종피(種皮)에는 발아억제물질인「아브사이진산」이 들어 있어서 발아에 필요한 가수분해효소인「α아미라-제」의 활성을 억제하고 있다. α아미라-제는 배아(胚芽)의 전분을 분해하고 발아를 위한 에너지-를 내는 효소이다. 이것이 움직이지 않으면 볍씨는 발아하지 못 한다. 아브사이진산은 α아미라-제보다 낮은 온도와 짧은 처리시간으로 불활화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온탕처리 온도와 시간을 여러 가지로 바꾸어 시험하면 확실히 발아세가 좋아지는 특정 온도대와 시간대가 있는 것 같다. 또 단순히 볍씨를 물에 담구기만 해도 아브사이진산은 물에 녹아 흘러내린다. 온탕처리로 발아세가 향상되는 것은 이들의 상승작용인지 모른다. 실패하지 않기 위한 비결 〈반드시 마른 볍씨를 쓴다〉 온탕처리의 기본은 마른 볍씨를 쓰는 일이다. 염수선 같은 것으로 오랜 시간 물에 젖은 볍씨의 왕겨에는 물이 가운데로 들어가기 쉬운「물길」이 만들어진다고 한다. 그러나 발아시에 바로 활동이 개시되게 되어 물길은 처음의 씨눈 가까이에 만들어지기 쉽다. 배(胚) 가까이에는 발아에 필요한 효소가 모여 있다. 물길이 만들어 진 상태의 볍씨를 60℃정도의 뜨거운 물에 담구면 효소가 한편으로 뜨거운 물에 노출되어 불활화 되고 마는 것 같다.「아니 온탕처리 자체는 7년전 부터 해 왔지만 3년전까지는 마른 볍씨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발아율 50%정도의 심하게 나뿐 해도 있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행의 전날에 한가하게 염수선하고 다음 날 젖은 볍씨를 온탕처리하였다」고 奧村 씨는 말한다. 「하루 동안 놓아두면 안 된다. 완전히 마른 것이 아니면 물길이 생기고 만다」 물길이 만들어지지 않는 상태로 온탕처리를 하는데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방법 ① 온탕처리하고 염수선한다 방법 ② 염수선한 다음 완전히 말려서 온탕처리 한다 방법 ③ 염수선을 시작하고 나서 한 시간이내에 온탕처리 한다. 奧村 씨는 볍씨의 양도 많아 역겨운 염수선을 하기 위해 ②의 방법도 말리는 시간과 장소가 필요해 어렵다. 그래서 ③의 방법을 택했다. 그래서 근심되어 염수선 개시로부터 30분이내에 끝낼수 있도록 여섯명이서 염수선→온탕처리를 로테이션으로 하고 있다. 〈온도와 처리시간은 어느 정도가 좋을까?〉 ▽ 60℃로 10분간이 기본 각지의 시험결과에서 생각하면 화학약제과 같은 정도의 소독효과가 있고 발아율도 떨어지지 않는 온도와 시간은〈60℃ 10분〉이다. 전국식미분석감정콘클-에서 최근 몇년 동안 연속하여 입상한 山梨縣「富士미즈호쌀생산구락부」사무국의 武藤 傳太郞 씨도 60℃ 10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말은 65℃로 10분간의 소독효과는 높다. 그렇지만 60℃로 생각하는 것이 다소 잘못되어 온도가 높아지더라도 볍씨가 삶아지는 일은 없다. 시간도 꼭 60℃라면 5분간으로도 효과가 있다고 생각되지만 58℃정도로 떨어지는 일이 많아 조금 길게하고 있다」작년에는 멤버-중 열명이 온탕처리에 도전하고 한 사람도 실패하지 않은 것 같다. 「온탕처리하면 정말로 싹이 고르게 나오고 좋은 모가 된다. 작년에도 우리 쌀은 금상을 받았읍니다」 벼 종자 발아에 미치는 온탕처리의 온도와 시간의 영향 품 종 발 아 율 (%) 58℃ 60℃ 62℃ 64℃ 무처리 15분 20분 25분 10분 15분 10분 15분 10분 맵쌀 사사니시끼 98 95 95 99 97 95 97 96 100 히도메보레 100 100 100 100 98 98 98 97 100 아끼다고마찌 100 97 98 98 99 98 98 93 98 고시히까리 97 93 96 96 99 97 86 96 100 찹쌀 데와노모찌 97 90 93 95 96 98 86 86 99 히메노모찌 91 79 71 81 72 64 59 62 98 ▽ 찹쌀은 온도를 낮게 단지 품종에 따라서는 온탕처리로 발아율이 현저하게 나빠지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찹쌀은 발아율이 떨어지기 쉽다(표). 온탕을 58℃정도로 내리고 처리시간을 짧게 하는 등의 연구가 필요하다. ▽ 힘든 비중선과 조합하면 5분으로도 된다 奧村 씨는 60℃ 5분으로 좀 짧게 하고 작업 속도를 올리기도 하지만 미리 비중 1.17로 제대로 염수선하면 벼알세균병 모키다리병 같은 병해에 걸린 볍씨는 거의 제거된다. 염수선으로 제거하기 어려운 심고선충이나 키다리 병에 걸린 모는 비교적 단시간의 온탕처리로 억제되므로 이 두 가지 기술을 조합하여 아주 건전한 볍씨를 남기는 것이다. 〈볍씨를 넣을 때 탕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물의 량에 대한 볍씨의 량이 많으면 투입직후의 탕온이 상당히 떨어진다(그림 2). 온도저하를 5℃이내로 하는데에는 최저 볍씨 량의 5배정도의 탕이 필요한 것 같다. 奧村 씨는 500ℓ의 물이 들어가는 탱크로 한번에 약 30kg의 볍씨를 처리하고 있다. 작년까지는 욕조에서 온탕처리하던 武藤 씨도 온도 저하를 생각하고 200ℓ의 욕조에서 20kg의 볍씨의 량이 한계라고 생각하고 있다. 미리 온도 저하를 생각하고 미리 높히는 방법도 있다.「우리 집 근처에는 70℃ 되는 탕에 볍씨를 넣고 60℃정도로 내린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도 잘되는 것 같다」라고 武藤 씨는 말한다. 볍씨 투입과 함께 고온인 탕을 계속 줌으로써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도 한다. 奧村 씨도 가능하다면 온도가 떨어지지 않게 보일러-에서 끓인 물을 탱크에 쏟으면서 처리하고 있다. 이 밖에 다른 방법으로 알미니움 냄비가 아니라 포리용기같은 단열성이 높은 그릇을 써서 볍씨자루를 온도가 달라지지 않게 하고 바로 뚜껑을 덮은 일이다. 스토-브 같은 것을 쓰면서 볍씨나 방의 온도를 올리는 것도 효과가 있다. 〈열이 달라지지 않게 잘 한다〉 탕에 담군 볍씨자루를 잘 움직이는 것은 볍씨자루의 중심과 표면의 온도가 달라지지 않게하기 위 함이다. 奧村 씨는 손목을 돌리면서 아래위로 흔들어 물이 볍씨에 고르게 닿게하고 있다. 처리가 끝나면 바로 식히지만 이 때에도 단지 물에 담구기만 하는 것은 중심부의 종자가여간해서 식지 않고 열로 인해 발아율이 떨어지고 만다. 반드시 잘 흔들어야 된다. 또 목욕탕에서 할 때에는 불씨의 상태로도 탕에서 끌어 오르는 곳은 고온이 된다. 이 열에 닿은 볍씨는 죽어버리는 일이 많아 주의해야 된다. 〈좀 더 쉽게 할수는 없을까〉 여러 가지 주의점이 있지만 武藤 씨의 말을 듣고 있으면 탕온을 58～65℃ 사이로 하면 그만큼 엄밀하게 온도조정이 필요하다고 한다. 마른 볍씨를 쓰는 것도 어느 정도의 볍씨를 넣으면 어느 정도로 탕온이 내려 가는지를 알고 온도가 고르게 되는 것마저도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지만 그것도 귀찮다고 하는 사람에게는(주) 타이거-가와시에서 나오는「湯芽工房」이라고 하는 온탕처리기를 판매되고 있다(8kg용 22만8천엔). 물통에 전열기와 선서-가 붙어 일정하게 탕온을 유지할 수 있는 장치이다. 쓸 때에는 다리가 달린 소쿠리에 볍씨를 넣고 탕 속에 소쿠리채 하 두번 흔들어 볍씨자루 속까지 탕이 들어가게 하고 나중에는 바닥에 놓는 것뿐이다. 물통 바닥에 있는 온탕분사장치가 자동적으로 물의 흐름을 만들어 열이 고르게 된다. 단지 전열식이므로 물이 60℃로 올라 갈때 까지 서너 시간이 필요하다. 처음부터 eM거운 물을 넣는 편이 효과가 좋다.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이전 20개] 1 .. 2881 2882 2883 2884 2885 2886 2887 2888 2889 2890 2891 2892 2893 2894 2895 2896 2897 2898 2899 2900 .. 3028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