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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춘이 다가왔는데도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2005년 현미를 맛있게 먹어 올해 선매를 할때에 어느 정도 해야할까 고민을 하다가 조금 더 선매를 했는데, 어른들께서 갑자기 쌀을 많이 보내주셔서 난감합니다. 임시방편으로 현미에 백미를 약간씩 섞어서 먹고 있는데, 원래 하고자 하는 식생활은 현미식이라 고민입니다. 연근은 먹어보고 싶은데, 양이 많으면 처치곤란일 것 같아 1Kg 주문드렸습니다. 양이 넘 작으면 빼셔도 됩니다.^^ ☞ 주문 선매한 현미 _______ 10Kg 찰 수수 ____________ 1Kg 누룽지 _____________ 1Kg 연근 _______________ 1Kg 설날 조청 ___________ 1병 보내실 곳 : 서울시 중구 신당3동 남산타운 아파트 21동 ////호 부재시에는 경비실에 부탁드립니다. 017-285-////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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