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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방송을 보시고 여러분이 들어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저는 아침 그 방송에서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 잠깐 얼굴을 비쳤던 광주에 사는 오윤자라고 합니다. 여러 보우 가족들을 제치고(?) 송하선생님과 같은 광주에 살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영광스럽게 소비자 대표처럼 방송출연(?)을 하게 되어 참 영광이었습니다. 아침에 잠깐 들어와 여러분들이 글 쓰신 걸 보고 나갔다가 이제 들어와 보니 그 사이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주문하셨네요. 이 곳에 처음 오신 분들 위하여 도움 말씀 드리고자 지난 9월쯤 새로운 분들을 위하여 제가 올렸던 글을 찾아 조금씩만 수정하여 다시 올립니다. >>> 새식구이신가봐요. 반갑습니다. 참 희한한 곳이지요? 저도 이곳을 안지 얼마 안되었지만 여름을 지나며 날마다 하루에 몇번씩 틈나는대로 출석하며 재미있게 지내고 있네요. 여기 계신 선배님들이 그랬던 것처럼 이젠 제가 새식구맞이 안내를 좀해드리려구요. 우선 <방명록> 384번에 나와 있는 문서영님의 글 <보우농원가이드10-편집분>을 읽으시면 도움이 됩니다. 그외 기본품목들은 상품소개에 나와있지만 이 곳 보우의 재미는 수시로 올리시는 송하선생님 글을 읽는 것입니다. 번개품목들이 많구요, 새품목 개발연구하시는 것도 알 수 있구요, 여러 보우가족들의 의견들을 종합하시어 가격도 매기시기도 합니다. 제 경험으론 아침 저녁으로 게시판에 들어와 놀다(?)보면 새로운 소식을 많이 알게되고 여기 자주오신 분들은 가족 수준으로 친하여 서로 안부전하며 지냅니다. 저는 여름 한 철 이 곳에서 지내는 동안 토마토 대란(?)도 겪었구요, 자두, 복숭아 번개도 맞았구요, 이젠 고구마, 양파, 등등이 새롭게 등장하네요. 제가 이 곳에 들어왔을 때 이미 배즙은 끝나있었고 끝으로 줄서서 사과즙 꼭 1상자 먹어보았구요. 너무 맛있어서 이번 가을/겨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사이 매실오디즙이 등장하여 지금 판매중일 거구요, 줄풀즙을 예약주문 받으셨었구요, 이젠 함초즙을 동네 어르신께서 만들어 주실 거라니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막 포도즙을 준비하시는 것 같네요. 늘 보우 들르셔서 좋은 먹거리 많이 드세요. 아~, 또 하나 꼭 필요하신 정보가 있으시면 아래 검색을 이용하셔서 내용, 또는 제목/내용을 이용하여 필요한 단어를 쓰시고 search(검색)을 누르시면 그 동안의 글들이 나오거든요. 저는 가격정보를 아는데 자주 이용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이 입금내용을 적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빠뜨릴 수 없는 것이 우리 보우의 반장님(?) 조해순 선생님의 해초미식당의 식단을 보시면 보우 먹거리를 이용한 건강요리법이 있어 도움이 됩니다. 애용해보세요. 선배님들, 저 보우소개 잘 하였나요? >>> 위 글은 9월 초에 쓴 글이구요, 그 이후에 가을, 겨울을 지나면서 1년분 쌀을 선매하는 일이 있었구요, 김장철에 절임배추 선매했던 일이 있었구요, 그리고 포도즙과 줄풀즙도 모두 선매로 끝났습니다. 지금부터 구매할 수 있는 과일즙으로는 배즙, 사과즙, 토마토즙, 단감즙, 양파즙 등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새로 시작하시는 물품으로는 떡이 있습니다. 인절미, 쑥떡 등이 이제 막 시작되었으니 많이 애용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여러분, 수시로 들어오셔서 많은 정보 이용하시고, 건강한 먹거리 많이 이용하세요. 보우 가족 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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