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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를 하지 않으셔서 글 올립니다.. 단감은 보우냉장고에 저축,탱자꿀절임은 다 보내실때 한꺼번에 보내시는지요? 대봉시는 집안에 박스에담긴채 두고있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달리 시원한곳이 없어서........ 조선생님은 역시나 부러운 분이십니다! 은평구까지 다녀가시고...저는 며칠전 그곳 친구집에 다녀와서는 많이 힘들어 끙끙대고, 요즘은 남들 다 밥맛있을 계절에 먹고싶은것이 없어 힘이 드네요. 그나마 감하고 배가 있어서 다행이지요.. 육식이 싫어지면서 부터 모든 음식의 먹는양이 줄어 들고 이제는 먹는것조차 게을러져서 청국과자가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싶어요.. 밥은 하루에 한끼 점심만 먹게되고 저녁에는 청국과자조금 사과즙1봉 감한개 그런씩이지요....애들이나 누가있으면 밥을 조금이라도 먹고... 그래서 더욱 매사에 왕성하게 정열적으로 사시는 조선생님이 부럽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힘있게 보우사랑 앞장서시기를...... 이밤 보우모든님들 평안한밤 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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