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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 주문까지 출발 하였습니다. ♧오늘로 절임배추 작업이 마무리 되어 쎄미냉동 창고에 들어 갔습니다. 창고에서 한 이틀 품온을 내린후에 8 일과 9 일 2 일간에 걸쳐 일괄 발송할 예정입니다. 예년과 같이 절임배추를 상자만 개봉 하시어 동봉되어가는 쪽파와 홍갓만 들어 내시고 배추는 응달 베란다에 찬 기온에 두시고 양념 준비 하시어 버무리시면 되는데 혹시나 다시 씻으시면 맛도 떨어질뿐더러 염도가 달라져 버리기에 그대로 바로 쓰셔야 합니다. 혹시나 출장 등으로 바로 받으실수 없는 분은 알려 주시면 되는데 늦게 배달되어 쿼리티가 저하되는 문제는 질책하시지 않는다는 점을 먼저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절임배추 발송을 마치고 주말에 무우를 수확하여 저장에 들어갈것 입니다. 따라서 청군무와 백군무는 금주로 마감하고 내주부터는 청군무는 없고 백군무만 낱개 판매 할것 입니다. 조금 서두르는 이유가 금년 무우 작황이 별로라서 혹시나 채소즙용이 부족하지나 않을까 염려되어 일찍 문을 닫고자 하는것 입니다. ♧또한 김장과 관련되는 육새우젓 오새우젓 황석어 김장용 멸치젓 쪽파 홍갓등 김장과 관련되는 모든 부자재도 같이 마감 할것 입니다. 그점 참고 바랍니다. ♧ 광주의 기상이 매년 12 월 4 일이면 어김없이 첫눈이자 큰눈이 나려 김장이 무척이나 애를 먹었는데 금년 기상이 예상을 빗나가 온화한 날씨 덕분에 절임배추 작업이 무척이나 순조롭게 진행 되었습니다. 일단 절임배추 발송을 마치고 그리고 다시 절임 시작하여 김장을 담글것 입니다. 일부 판매도 하고 자체 소비도 할 양으로 600 포기 정도를 할것이라 사실 일은 아직 당당 멀었다는 생각입니다. 날마다 어느날이 영일이 이었습니까만 요즈음은 조금 지치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월요택배를 마칩니다. 유익한 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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