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오랜만에 소식 올립니다. 그리고 주문입니다@#.

글쓴이: 김숙희

등록일: 2003-03-03 21:38
조회수: 663

안녕하세요?
요며칠 벌써 봄인가 싶더니
꽃샘추위가 매섭기도 합니다.

겨우내 보우표 김장김치 맛있게 먹고 있는데
아이들은 김치사이에 박아넣은 무맛을 특히 좋아하네요.
맛있는 보우표 무로 굴맛이 가기전에 상큼한 깍두기를 담고 싶습니다.
김장김치가 시어질 무렵이면
늘 굴깍두기로 달아난 입맛을 달래주시던 친정어머니처럼요.

진즉에 쌀이 떨어져 어머님께서 보내주신 쌀을 먹고는 있는데
보우표 쌀이 그리워 견딜수가 없습니다.
쌀이 부족하시단 얘긴 들었지만 혹시나 하고 부탁을 드려봅니다.

주문: 배즙 1 상자, 사과즙 1 상자, 무 1 상자, 백미 1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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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9	배즙 한상자 부탁드립니다.@#	김지임		2003-03-04		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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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소식 올립니다. 그리고 주문입니다@#.	김숙희		2003-03-03		663

2273	주문입니다.@#	김혜경		2003-03-03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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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9	쌀이 좀 남았는지요..@# 5	황혜정		2003-03-03		1170

2268	염유희님 보아주세요.	김희규		2003-03-03		821

2267	이제야 입금합니다	김정미		2003-03-02		656

2266	김선생님! 확인해 보십시요.	정경희		2003-03-02		673

2265	[주문]쌀이 떨어져갑니다!@#	정경희		2003-03-02		844

2264	☞ ☞ 잘 알겠습니다.	박은진		2003-03-02		735

2263	☆ 오색 꽃 밥 ☆ 22	조해순		2003-03-02		1686

2262	현미 주문합니다. @#	김정희		2003-03-02		959

2261	청국장을 사과즙에 얹혀서 보내주세요^^@#	우동맘		2003-03-02		844

2260	생청국장이 약이 되기는 되는모양입니다.	김희규		2003-03-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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