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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농원 잔치 뒷얘기를 안보기로 했답니다. 왜냐구요? 당연히 속상해서죠 그동안 뵙고 싶었던 님들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참석하지 못하고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기차표도 끊어두었었는데 결국은 취소하고 말았지만요 그냥 집에서 편히 앉아 보우표 먹거리들을 만나야 할까 봅니다. 어쨌거나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은 많이 남지만 보우농원 잔치가 즐겁게 가슴 가득 기쁨을 줄 수 있는 잔치가 되었다니 반갑네요^^* 잔치준비한다고 몸살이나 나신건 아닌지~~~ 근데요 사실 전화 한 통 기다리기도 했답니다 게시판에 온다간다 말을 남기지 않은터라 저를 보고싶어(?)하실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저의 착각이었나 봅니다 ㅎㅎ 배즙 1상자 + 무 1상자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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