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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윤주기님께서 남긴 내용] ː무즙 차액 10,000원 입금시켰습니다. ː ː사과즙과 생무우는 오늘 도착했더군요. ː그런데 사과즙에 둥둥떠다니는 침전물이 있는데 괜찮은 가요? ː먼저 주문한 것(태산농원 사과즙)도 제조원이 보우농원과 같던데 ː지금것과 같은 침전물은 보이지 않았거든요. ː답변 부탁드립니다. 전번 윤주기님이 주문하실때 전화번호가 없었기에 답글로 전화번호를 부탁드렸으나 답변이 늦어져 전화번호 없이 사과즙과 무우를 보냈고 무즙과 배식초는 하루 늦어 10 일날 보냈습니다. 10일 점심시간에 택배 배달원의 전화가 받으실분과 연락이 되지않는다하여 님이 알려주신 전화번호로 여러차례 연락을 해 보았으나 전화를 받지않아 애를 먹었습니다. 통신판매가 장점이 많은만큼 애로도 있는게 주소나 전화번호등이 불명확할때 배달원의 애로가 문제이었습니다. 각설하고 보우농원의 주종상품이 과일즙이기에 그 생산이나 보관에 각별한 주의와 정성을 다합니다. 가공원료인 사과나 배의 품종에 따라 맛이나 고형물질의 침전정도에 차이를 나타냅니다. 태산농원에서 가공해간 사과즙과의 차이는 품종의 차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음료의 생명은 먹고나서 개운한 뒷맛에 있을것입니다 그 개운한 맛을 내기 위하여 가공온도를 높이지 않아야하고 가공시간도 가급적 빨리 처리하여 즉시 냉각처리하여 냉장보관하고있습니다. 과일즙을 투명하고 맑게 고형물질이 없게 만들기 위해 마이크로 휠터로 걸렀으면 간단한 일이나 뜨거운 액체가 휠터를 통과한다면 환경호르몬이 용출될것은 자명한일이기에 마이크로 휠타를 절대로 사용하지 않고 제조함이 보우농원의 자랑이자 믿음입니다. 배즙은 2년만에 사과즙은 4년만에 각고의 실험끝에 휠터링없이 맑게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사과즙을 배즙수준으로 맑게하는작업이 지난1월말에야 성공하여 맑은사과즙의 재고가 조금있는데 이는 판매하지 않고 전시나 샘플제시에는 사용하나 이전 사과즙의 재고가 끝나고 판매할 생각입니다. 그러나 이전의 사과즙이나 맑은 사과즙이나 맛이나 향 그리고 영양?은 똑 같습니다. 모든과일즙은 파우치 포장이 끝나고 바로 상자로포장하여 즉시 냉장고에 들어가는데 겨울철은 영상2도에 4월부터는 영하2도에 보관하여 두고 우리도 배즙과 사과즙을 15일에 1상자씩을 자가소비함으로써 지금출하되고있는 사과즙이나 배즙의 상황을 미루어 짐작하는데 아무 문제없었습니다. 따라서 윤주기님의 둥둥 떠다니는 침전물이라는 표현은 과한데가 있습니다. 고형물질이라는 표현과 침전물이라하는 표현은 같은뜻이나 부정적인면이 있다 생각합니다. 참고로 사과즙을 먹고 개운하면 휠터링없이 가공한것이며 먹고난후의 메슥거리거나 혀의 양쪽이 아르르홤은 아마도 합성섬유로 만든 마이크로휠터로 거른것이 아닌가라고 추정합니다. 대체로 과일즙을 주문하는 이유는 어린이들을 먹이기 위함이라 알고있는데 그 천진한 아이들에게 불량식품을 먹일수는 없다는게 나의 소신이자 정성입니다. 보우과일즙이 완벽하다 주장할수는 없으나 내가 아는한 최선의 방법으로 최선의 재료로 나 스스로 어떻한 염려도 허용하지 않음을 믿어주시라 주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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