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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는지요? 천둥번개가 심하다고 하셔서, 걱정했습니다. 이 아침, 보우게시판이 뜨니, 안심입니다. ^^ 어제,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 만큼 ^^ 맛있게 익은 토마토가 와서 싫컷 먹고는, 음~ 이맛이야~ 암~ 이맛이군! 이랬답니다. ^^ 자두는, 사연을 읽고 먹으니 조금 시어도, 맛만 좋았고요. 함께 넣어주신 줄풀과 매실오디즙. 새로운 맛, 한 번도 맛을 보지 못했던 맛, 이어서 천천히 마시고 또 마시면서 아무래도... 이 작품을 또 예약을 해야 되겠구나~~ 했답니다. 맞춤한 뜻을 우리의 왕언냐(하하핫~ 조선생님을 이렇게 부르고 싶습니다 ^^)께오서 이미, 야물게 글을 올리셔서 저도 예약을 해 놓으려고 해요. 물론, <선입금>을 기본으로 하고요. 귀한 먹을거리 를 만들어 주신 두 분 선생님, 감사합니다! 줄풀즙 맛은, 구수한 보리차 맛! 매실오디즙은, 싱그러운 맛! 그 효능이 기대되는 매실오디고! 이 정성 담긴 먹을거리는 담백하고 또 담백하게 드시는 분들 입맛에는, 단 맛이 나지요. ^^ 하루의 일, 잘 풀리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덕현리에서 인사드려요. * 주문예약 * 1. 줄풀 2상자 60,000원 2. 매실오디즙 1상자 33,000 3. 매실 오디고 1병 10,000 * 아직, 귀한 사과즙도 있고요, 토마토도 있고 해서... 조금 냉장고 자리가 비면요, 달라고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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