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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쁜 눈썹달님께서 밤하늘에 아직 계십니다. 해가 늦게 떠서 그렇습니다. 보우농장도 벌써 깨어나, 많은 일을 하셨을지도 모르는 시간입니다. 3개월을 더 묵혀야만 제 맛이 날것이라~ 말씀하신 [명품]포도즙을 사전 예약 하려고 합니다. 저는 12월 27일날 받았습니다. 3일간 맛 본 포도즙에 많은 기대를 합니다. 저는 포도즙(선생님과는 전혀 다른 방법으론 만든)을 안 먹었습니다. 왜냐하면, 맛이 없어서요. 눈으로보아 즐겁고, 맛을 보아 혀가 즐거워야 '진짜 먹는다‘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건강을 잃고(지금 건강하지 못한 분께는 죄송한 말씀 입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치료의 목적으로 먹는 일은 참, 재미(!)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먹는 것을 조심(마이너스건강법의 삼대오염식품을 멀리하는 일)해서, 제 자신의 ‘미각’을 건강하게하고 싶습니다. 그런 뜻이 통하여 보우농원도 만났지요. 다른 회원님들 처럼요. 포도즙과 첫대면은 정말 ‘고운 보라색’을 만났다, 가 되겠습니다. 눈이 즐거웠습니다. 맛은.... 다른즙(감>배>사과>순으로 참 자연스러운 깊은 단맛인데)과 비교했을 때, 덜 달다가 되겠습니다. 그대신 천천히 마시게 되면서, 한봉을 다 먹기 전에 “음~ 맛이 괜찮군~!!!! 음~ 좋아! 아~~ 삼개월을 더 묵히면, 과연 어떤 맛일까? 정말로 궁금하군!“ 이런 말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떠오른 생각, 그대로를 말씀드렸습니다. 저희집 작은아이(여섯살)가 요즈음은 주로 포도즙을 먹습니다. 맛있냐고 물으면 맛있답니다. 고 녀석 참~~ *^^* 기대하겠습니다~~ 김선생님께서 만드시고자 하는 명품포도즙이 잘 만들어지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그리고 4~5월에 잔치계획 하시면, 아이들 데리고 가고 싶습니다. 사과꽃이 아름다울 때 라고 하셔서, 벌써부터 가슴이 뛰어요. 안녕히계세요~~!!! #사전주문: 포도즙 2박스, 입금은 오늘합니다.(86,000원) 앗~ 이글을 올리는 순간(오전7시 20분), 날이 훤히 밝았습니다. 오전 6시에 시작한 글이 이 시간에 끝났습니다. 친정부모님께서 내려와 계십니다. 아침진지상 올려드리느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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