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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애타게 기다리던 프로폴리스가 도착을 했습니다. 전에는 뉴질랜드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무알콜 제품을 아이에게 먹였는데 그냥 꿀물 먹는 것과 다름이 없어 잘 먹었는데 조금전 한방울 먹어보던 녀석이 혀를 잡고 데굴데굴, 목을 잡고 울구불고......., 제가 먹어 볼 틈도 없이 일이 벌어졌습니다. 주정으로 뽑은 제품은 처음이라 어떻게 먹여야 할지 난감합니다. 맛을 보니 머리가 띵할 정도로 알콜 도수가 높던데요. 아이에게 잘 먹일 수 있는 방법좀 알려 주세요. 아이는 48개월(만4세) 되었습니다. 도움 꼭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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