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선생님 >제주홍암식품<현미김치>는 제가 먹고 발라본 것 중에서 상당히 효과가 있었던 제품입니다. >보우에서 개발하면 정말 믿을 수 있고 효능있는 제품이 나오리라 확신합니다. >보우의 쌀눈이 붙어있는 쌀겨(=현미강)를 산양유 요구르트와 섞어서 >전통방식(볏짚+엿기름.? 누룩?...)으로 발효시키면 >시중 제품보다 월등한 효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 > > 우리가 통상 발효라는 썩 그럴듯한 말을 사용하지만 발효는 미생물이 먼저먹어 분해된 어찌보면 부산물 또는 찌거기 를 사람이 나중에 섭취하여 그 소화를 용이하게 하는것 아닌가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미생물이 먼저 드시기 편하게 할려면 영양분이 충분하게 있어야 하고 또 그분들이 소화시키기 편하게 찌거나 끓여 주어야 하고 그리고 적당한 온도를 주어야 하고 가장 중요한 적당한 량의 통기(산소의 공급) 를 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저런 설명에는 다소 난해한부분이 있다고 보여지고 또는 그냥 보통으로 해야 할 말을 조금 거품을 끼어 표현 하는경우 입니다. 그 예로 현미강 이라는 용어도 그렇습니다. 모든 쌀겨는 현미를 벗겨내어 나오는것이라 모두가 현미강이라ㅡ해도 좋고 그냥 쌀겨 (미강)라 하면 될 입니다. 모든 쌀겨에는 당연히 쌀눈이 포함될수밖에 없습니다. 굳이 현미강 이라하여 무슨 특별한 미강인양 표기함은 혼란을 가져 올수 있기 때문 입니다. 각설하고 모든 음식은 일단 먹기에 부드럽고 맛이 있어야 할텐데 쌀겨를 여러 방법으로 먹어보면 썩 맛이 있지는 않습니다. 쌀겨의 함량이 20 % 를 넘어가면 까라운 맛과 쓴맛을 느낍니다. 그런저런 문제를 해결하면 좋은 식품이 될수도 있겟다는 생각입니다. 새해에 좀 느긋하게 몇가지 실험을 하여 볼 생각입니다.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이전 20개] 1 .. 2941 2942 2943 2944 2945 2946 2947 2948 2949 2950 2951 2952 2953 2954 2955 2956 2957 2958 2959 296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