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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발효식초의 여러 기능중에 한가지가 혈관을 청소한다합니다. 그러니 자연히 체질이 개선되고 피부가 부드럽고 고와진다는것은 자연스런 것이겠지요. 이번에 5000 원으로 예시된 식초를 10000 원으로 보내신다니 비매품으로 저장된 유기농사과 무첨가 발효식초 우리는 그것을 음용식초라 부릅니다. 그걸로 4병을 보내겠습니다. 적절한 시간에 소주잔에 적당히 원액으로 마셔보시고 비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식초는 사과가 대단히 잘익어 그 자체당도만으로 부패가아닌 알콜발효가 가능했기에 설탕도 종주균도 종초균도 필요없이 저혼자 식초가 되었고 냉장창고에서 2년이상 숙성된것입니다. 아마도 격이다르리라고 자신합니다. 배식초나 사과식초도 자신이 있지만 이 식초는 첫맛은 좀 떨어지게 느끼지만 한번 맛이 들면 또다른 식초는 먹기가 거북해 진다합니다. 식초를먹고 치아가 그맛을 느낀다면 거기에는 빙초산이 들어갔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천연발효식초는 그 산도를 Ph 3.8 도 이하로 내려가지를 않기에 조리용으로 사용하려면 양을 많이 넣어야 맛이납니다. 그런데 Ph 3.5~2.5 도로 떨어지는 치아가 느낄정도의 강산성은 합성초산을 넣지않으면 불가하기 때문입니다. 초산을측정하는 기구는 흔한것이지만 이 초산이 합성초산인지 발효양조초산인지는 구별할수 없다는것이 공식적인 발표이며 측정하는 방법은 원액을 마셔보는 혀로 측정하는 방법이 제일이며 이는 만든사람만이 아는것이지요. 아까 무우밭에가서 우리가 쓸양과 처가에 보낼양과 최선생님과 조선생님에게 보낼것만 파 왓는데 이제 보니 무우양이 하나가 아니고 3상자이군요, 혹시 저녁에 다른분도 추문이 있는가 보아 내일 오후에 더 파와야 하겟네요. 그리고 생배추는 완전히 없는데요 어떻하지요? 그리고 식초병 문제입니다 내용을 그대로두고 병만 그럴듯하게 바꾼다고 그것을 고급화라 하기에는 옳은일이 아니다 생각하며 현재의 PET 병으로도 위생상에는 하자가 없으며 유리병으로 바꾼다면 다시 상자도 내충성으로 바꾸어야하고 그 비용은 고스란히 소비자가 이유없이 부담해야하는 문제를 가져옵니다. 맛으로 승부를 걸어야지 외모로 승부를 걸려하면 오래가지 못할것입니다. 맛이좋고 위생에 좋고 가격이 적절하면 경쟁력이 커 지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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