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안녕하세요? 밤사이 비가 내렸습니다. 저 어제 김장했습니다. 시댁에서 네집 김장을 하여 서울 시누이네 2박스 보내고 동서네 가져가고, 우리집 가져가고, 시댁에 일부두고,,,, 무려 150포기 했습니다.. 으악,,, 금요일 배추 절이고, 토요일 배추 씻고, 일요일 배추 양념하였죠.. 저희 어머님께서 이제 힘들어 못하시겠다 하시며, 내년에는 각자 담아 먹으라 하십니다. 올해는 배추를 신청하고 싶었지만 시댁에서 같이 김장을 하느라 어머니께서 주관을 하시기 때문에 신청을 아니했습니다. 내년에는 꼭 선생님의 절임배추로 김장을 담고 싶습니다. 시댁은 단독이라 절이고, 씻고 하기 편한데 아파트라 절이고 씻기가 단독보다 불편합니다. 그리고 맛있게 절이고 물뺄 자신도 없구요 정말 김장담그는는 일은 명절보다 더 큰 일인것 같아요... 저희집은 일년 반찬농사거든요 선생님. 조해순 선생님 말씀처럼 배추같은 경우는 내년 물량을 미리 주문 받아서 재배하심을 어떠실런지요... 내년에는 얼마를 하더라도 전 "절임배추 1상자, 무1상자 "부탁드리겠습니다. 후후 제가 내년 절임배추 1호신청은 아닐런지요 마이너스 클럽에 정영숙이 한명 더 늘었거든요... 예비 엄마인것 같은데, 그래서 제 아이디를 한글로 뒤에 붙였습니다. 음메 소가 아니고 저희집 근처 금정산 자락에 있는 계곡이릅입니다. 이렇게 비가 조용히 내리듯 말듯 하는 날은 밭일은 아니 하시고, 즙 가공일을 하시나요... 여건이 허락되면 보우농원을 한번 가보고 싶어요... 참 선생님, 여러분들이 개개인으로 가면 선생님께서는 어쩌면 귀찮아 하실런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나름대로 일의 계획이 있으시므로.. 그래서 혹여 가능하시면 바쁘지 않으실 쯤 날을 정하여 오고 싶은 사람 오시오 하면 어떨런지요...(희망자는 미리 연락하고) 그리하여 선생님표 통닭구이도 맛보고, 사모님의 동동주도 맛보고,,, 에고, 침 넘어가네... 비가 오니 주책을 떨어 봅니다.... 안녕히 계세요... 아래에 무즙1상자 주문입니다. 아직 포도즙 발송 아니 하셨으면 같이 보내주세요 주소는 부산시 북구 화명동 188 벽산강변타운 ////호 전화번호는 051-362-////, 016-834-//// 입니다.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이전 20개] 1 .. 2941 2942 2943 2944 2945 2946 2947 2948 2949 2950 2951 2952 2953 2954 2955 2956 2957 2958 2959 296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