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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김희규님께서 남긴 내용] ː지난 2월 24일 졸업한 막둥이딸 양지 입니다. ː1981년 게제군 장승포 대우조선에 근무할때 태어 낫는데 그해겨울 예년에 없이 ː눈도오고 날씨도 차고 하더난 막둥이 태어나던날 날씨가 온화하게 풀려 이름을 金陽地 라 지었습니다. ː ː그간 작으마한 직장에 몇개월째 출근하던 막둥이를 보우농원에 취업?시켜 사무?를 보라 하였습니다. ː택배발송에서 덜 헤메이고 싶었습니다. ː ː우리양지가 동생같고 조카같고 할테니 지금은 농산물 발송을 전혀 모르고 있지만 곧 숙달되겠지요. ː우리양지 마니마니 예뻐해 주시기 부탁합니다. ================================================== 김선생님의 막내 따님이 어여쁘시네요. 아버님을 도와 일을 한다니 아름다운 일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양지양께 아부(^^)를 잘 해야 하는겁니까? 하하하~ 양지양~ 반가워요! 잘 부탁해요! 아버님께서 하도 몸에도 좋고 입에도 좋고 구하기도 어려운 것을 열심히 만드시니 그것 얻어먹으려면, 이렇게 눈도장을 열심히 찍어야 할 것 같기에 그렇습니다 *^^* 다시 한번 반갑구요. 행복하세요! 참, 사진속에 사모님은 어찌 그리 젊고 고우신가요? 근뎅~ 우리 김선생님은 인물은 좋은신데, 쪼오끔 사모님보다 연세가 들어보여서..... 행복한 졸업사진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세요! 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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