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신세만 끼치고 왔습니다.

글쓴이:

너른마당

등록일: 2001-08-25 14:10
조회수: 2097

언제나 그렇듯이 묵묵히 보고 듣고 올 수 밖에
없는 형편입니다.
의연히 가시는 길에 큰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내년은 올해 보다 나아지실거라는 말씀에 용기 얻고
돌아 왔습니다.

...
...

오늘 모래들농장님이 오신다고요.
아직 인연이 닿지 않는지 기회가 비껴가는군요.
언젠가 뵈올 날이 오겠지요.
...
참, 영농일지는 제목이 너무 길어서 에러가 생겼나 봅니다.
제목만 몇자 줄이니
바로 올라갔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64	하느님 보우 하소서	손 영 향		2001-09-04		2041

63	☞ 그만한일로 농사를 포기하기야 하겠습니까.	김희규		2001-09-04		1937

62	사과가 썩었다고 마음도 함께 그리되신건 아니지요?	김금		2001-09-04		2026

61	진영단감농원이 참진영단감으로 부랜드등록..	박성현		2001-09-03		2120

60	☞ 김희규 선생님 결과를 공개한다. /말로만 듣던.... 3	김금		2001-09-03		2722

59	(모래들 통신-11) 가을에 만나는 茶 4	최봉환		2001-09-02		3483

58	사과식초가 떨어져 갑니다.	느티나무		2001-09-01		2034

57	심히 보기가 좋다	장호선		2001-08-31		2151

56	김희규 선생님 결과를 공개한다.	이영돈		2001-08-31		2214

55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쫓는다	박성현		2001-08-30		2352

54	하바리가리!(안녕하세요)	소연		2001-08-28		2683

53	이제는 가을이군요	양현자		2001-08-28		2108

52	풍족한 생활을 보고	김영구		2001-08-27		2129

	신세만 끼치고 왔습니다.	너른마당		2001-08-25		2097

50	애벌레의 삶 5	박성현		2001-08-24		2402

49	가끔 들러서 영농일지를 읽고는 나간답니다. 6	느티나무		2001-08-23		2242

48	☞ 가을은 분명하게 와 있더군요.	김희규		2001-08-23		2301

47	김희규님! 마음 써주셔서 감사, 감사합니다!	박현경		2001-08-23		2236

46	☞ 사진속의 곤충은 나비 랍니다.	김희규		2001-08-21		2452

45	저도 눈물납니다-왜 눈물이 나는지는 잘 모릅니다만	최봉환		2001-08-21		2719

[이전 20개] 1 .. 3021 3022 3023 3024 3025 3026 3027 3028 3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