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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가 품절이 되어가고 다시마가루도 품절이 되어가기에 새로 가루도 내고 다시마 소포장도 하여야 하는데 가루는 다시마가 잘 마를수록 좋으나 봉지포장은 이게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예쁘게 썰수가 없습니다. 바스러 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안개낀 이른아침 밖에 널어 눅눅하게 하여야 바스러지지않고 썰어지기에 그렇게 하는데 그렇게 눅눅하게 하여 썰어 봉지에 담아놓고 다시 건조시켜 봉지를 닫는데 이게 어떻든 위생적인면에서나 보관성에서나 바람직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 다시마는 진공포장 할수도 없는것이 뾰쪽한 곳이 많아 봉투에 조그만 구멍만 내어도 진공이 풀려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시마를 바싹 마른상태에서 일부러 대충 바스려 트려 지퍼팩에 포장을하면 어떻겠습니까. 다소 모양만 품위가 떨어질뿐 위생적인 면에서나 무게에서나 소비자에게는 좋은 일이고 나도 포장이 한결 수월해지니 둘다 좋은일입니다. 어차피 요리 할때는 바스려 트려야 할일이라 우리가 포장이 가능할만큼 바스려 트려쓰면 합니다. 많은 의견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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