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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일이 중복으로 걸리면서도 중도에 접어둘수도 없는일이어서 오후 늦게 집에 내려오는통에 택배시간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내일은 잘 정리하여 차질없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3월에 무우를 약속하기를 6월말까지 발송하겠다 약속하였는데 지금 무우를보니 판매하기는 선도에 문제가 있어 무상으로 공급하겟습니다. 이제까지 상자메우기로 공급해 왔기에 새삼스러운것은 아니나 무우가 상자로 필요하신분은 글남기시면 상자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할수있다면 상자값 1000 원은 송금해 주시면 더욱 고맙겠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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