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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적 시골 친척집에 놀러 갔을때 지금 기억으로는 그것이 목화였던것 같아요. 솜같은것을 나무에서 거둬들이면서 약간은 신기하고 약간은 귀찮고 붙어오는 껍데기들이 왜그렇게 싫었던지 그 귀한 목화가 아직 남아있다니 대단하십니다. 우리 것을 아끼는 정신으로 살아야 할텐데 저 같은 소비자가 할일은 뭘까? 생각해봅니다. 핵빛은 쨍쨍!!!!!!!!!!!!!! 서울에서 기를 듬뿍넣어 기원합니다.ː[이일남님께서 남긴 내용] ː어제 목초액 제조 및 사용 절대 신봉자이신 선배를 만나 소주 한잔하면서 ː고추 무농약재배에 대해 말을 꺼넸더니 목초액으로 부지런히 치면 가능 ː하다며 하는 말 쌈! ː풋고추를 너무 세지(약이차지않은 것)않은 것을 이쑤시게로 고추 꼭지쪽에서 ː3/1지점에 관통시켜 구멍을 한 군데만 내고, ː고추가 들어갈 그릇 (뚜겅있는 것)에 소주를 절반 정도 넣고 식초를 입맛에 ː맞게 마추고, 양조간장으로 간을 자기 입에 맞도록 간을 하고 단 음식을 ː좋아하면 약간 넣은 소주에 풋고추를 빼꼼이 넣어 1주일간 숙성시킨 후 ː냉장 보관하여 반,술안주로 끝내준다는 말을 듣고 우리 한국사람들의 지혜를 ː새삼 느껴보는 일이기에 소개합니다. ː보우갖ㄱ 여러분 편안한 하루되길 ! 그리고 김미희님 고마워요,텃밭 농사 ː잘 되었음 합니다. ː내년에는 목화씨 몇개 드릴께요,텃밭에 심어두면 애들 교육에 딱일 겁니다. ː없어진지 40년이 이상되었으니 모르는 사람이 절반 인구일 것입니다. ː혹 목화솜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가 어렵게 구해 증식하고 있답니다. ː이불에는 우리 것이 최고인데--- 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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