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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같이 이른아침 제초기 메고 과수원에가 풀을 베는데 소나기가 거창하게 내리고 에라 비 맞고 하자 하여 연료한통 태우고 비 맞은김에 한통 더 태우자 하니 잠잠하던 비가 다시 억수라 오늘 비한번 걸판지게 맞고 일 하였습니다. 모르는 누가 그 모습을 보았다면 유령인줄알고 고개를 갸웃뚱 하였을것 입니다. 장마전에 한번 베었던 풀 이번에 더 엄청도 자라 다시 작업을 하여야 하는게 그래도 몇개씩 열린 사과를 따 내려면 길을 열어야 하기 때문 입니다. 풀은 비만 내려주면 무서운 속도로 자라는데 하루에 2~3 Cm 이상씩 자랍니다. ♧ 오늘이 월요택배라 주문이 많을것 같은데 다들 휴가철이라 주문이 한산한듯 합니다. 이 아래 주문까지 주문대로 출발 하는데 이정화님의 참기름 주문에 잠깐 품절을 조치하지 못하여 마누라에게 우리가 먹던병에서 박카스병 1 병정도 담아 선물로 보냅니다. 당분간 때우면 다음에 보내드릴것 입니다. ♧ 오전에 휴식 겸해서 이발소에 갔더니 여름휴가라 써 두었기에 별넘들이다 여름휴가라? 하다가 나도 9 월 15 일경 1 주간정도 휴가를 내어 중국에 다녀올까 합니다. 젊었을때 많은 도움을 받았던 분들이 다들 80 이 넘어가니 생전 조문 겸 해서 인사를 다녀올까 합니다.. 가만 생각하니 여름 휴가가 있기는 있어야 할일 입니다. ♧ 인천에 오정숙님이 서리태를 10 봉 보내라 하시는데 그게 품절이라 3 봉지만 보냈습니다. 이로 서리태는 품절이다가 10 월달에 새콩을 기약합니다. 목록에는 품절처리 하여 두었습니다. 미안하고 또 고맙습니다. ♧말복이 8 월 13 일인데 예년대로 말복다름용 토종닭 장사를 한번 하겠습니다. 닭 1 마리에 22000 원에 판매 하는데 냉동하지 않으면 당연 맛은 좋은데 배송사고가 염려되어 냉동이 불가피 함을양해 바랍니다. 작업은 10일날 할것인데 비냉동으로 보내라 하면 11 일날 발송 하는데 물론 얼음에 재여 보내는데 그래도 변질되면 문책 없기로 하고 ..... 주문 부탁 합니다. 30 마리 한도로 준비중 입니다. ♧ 이렇게 월요택배를 마칩니다. 좋은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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