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아래 주문까지 대체로 원만하게 출발 하였습니다만.
박화영님이 식혜 2 통 주문하신 껀만 새로 만들어 다음 25일 수요택배로 발송하겠습니다.
♧오늘 애초에 계획은 울금 사과즙을 만들기로 준비를 마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택배에 지장이 있을까 싶어 아침부터 택배준비만 총력?으로 부지런을 내어
비교적 헤메이지 않고 출발 하였습니다. 오늘 볶은 현미도 새로 만들어 나갔습니다.
♧저번 도라지청을 만들어라 하는데 그게 여러가지 레시피로 실험 하는차 청이라 함은
조청을 말하는것이라 그 명칭에 걸맞게 하려면 도라지조청으로 한번 실험을 하여보자 하여
도라지 5 Kg 더덕 5 Kg 을 푸욱 고와서 거기에 쌀 6 Kg 을 더하여 쌀죽을 쑨후에
엿기름 5 Kg 을 더하여 식혜를 만들어 그걸 물만 받아내어 그걸 쫄이니 300 그램 집장 담아 보내는
유리병에 담아보니 세상에나 15 병에 불과 하였습니다.
결과는 너무 경제성이 없다는 것 입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히 판매 단가가 올라갈수밖에 없어서
이 레시피는 폐기하고 다른 방법으로 도라지더덕 조청을 만들기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굳이 값비싼 더덕을 넣으려 하는 이유는 기능성이 도라지 보다 더 낫다 하고 더덕이 들어가야
도라지의 쓴맛을 감하고 목넘김이 좋아지기 때문 입니다.
어떻든 실험으로 만들어본 더덕도라지청은 원가 무시하고 설날조청과 같은 가격인
10000 원으로 판매 하겠습니다. 이 비경제적인 레시피는 사용하지 않을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처리 하는것 입니다. 관심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월요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