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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은 출근할 땐 먹구름이 잔뜩이었는데, 지금은 파란 하늘에 흰 구름이 점점이 조금 있는 화창한 날씨입니다. 선생님 일하시기에 물도 많이 빠지고, 맑게 개였으면 합니다. 이번에 받은 떡뻥은 더 고소해서 저녁을 잔뜩 먹은 둘째가 양손에 하나씩 들고 여러개 먹었습니다.^^ 퇴근하자 서둘러서 고구마를 찔려고 박스를 열었는데 당근이 들어 있어서 놀랬는데, 맛있게 먹겠습니다. 고구마 찌면서, 당근을 씻어 둘째에게 주었더니 열심히 씹어서 뱉었습니다.^^; 아래, 위 모두 여덟개의 이로 씹기는 잘하는데, 조금 딱딱한 것은 아직 삼키지는 못하고 뱉어버립니다. 사과나 배는 씹어서 단물 먹고, 뱉는 것 같아요. 제가 손에 받아서 먹어보면 맛이 없거든요.....ㅎㅎㅎ 역시 보우당근 너무 맛이 좋습니다. 흙이 좋아서 그런 것 같아요. 흙마늘도 좋았습니다. 마늘 향이 진하게 나서 저녁무렵 한 두개 정도 먹으면 기분 전환 될 것 같습니다. 상품소개에서 검색해도 흙마늘에 대한 소개가 없습니다. 추가해주세요~~ 둘째에게 요거트를 만들어서 먹이는데, 단 음식 안 먹이려고 제일 안 단 것으로 만들어서 먹입니다. 그러다 보니 잘 안 먹어서 메이플 시럽이나 아가베 시럽을 넣어서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토마토 잼을 만드시면 섞어서 주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10,000원 이상이 되어도 충분히 수요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입금 선매 현미 4Kg(70/70) 보리쌀 2Kg ........... 5,000원 떡뻥 1 .................. 3,000원 흙마늘 1 ............... 8,000원 호박고구마 1상자.... 20,000원 택배비 .................. 4,000원 ----------------------------- 계 ....................... 4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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