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 선영씨 오랬만입니다.

글쓴이:

김희규

등록일: 2003-04-01 02:00
조회수: 529

아이가 건강해졌다니 반갑습니다.

우선 배즙만보내고 청국장은 조금 늦어지겠습니다.
어제저녁 택배에 모두 실려나가고 새로 만들려면 시간이좀 걸리거든요.

아이는 내자식으로 중요하지만 사회인으로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으로
더욱 소중하기에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키워내어야할
책무가 부모님에게 있음을 명심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남을소외시키지 않음으로 내가 소외당하지 않고
더불어살아가는 지혜를 부모님이 몸소 실천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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