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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난데없이 이상한 사람이 리플을 달았죠? 작은 아이의 아토피 이야기를 듣고 너무 맘이 아파서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너무 너무 축하드리구요 저도 이제 생일이 6월말인 22개월된 여자아이가 있거든요... 아이가 조금만 아파도 맘이 아픈데 그동안 얼마나 맘고생하셨겠어요 그리고 제 주위에 두 아이가 아토피로 너무 고생을 많이 한 엄마를 알고있는데 결국 자연요법으로 아토피를 이겨냈거든요 그 분도 아이를 데리고 다닐때마다 주위에서 한마디씩 하는게 얼마나 스트레스였는지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아토피는 이래라 저래라 저마다 의사고 간호사고... 하지만 이렇게 굳굳히 아이의 아토피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키우신것에대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보우농원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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