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이 아래까지의 주문이 대체로 주문대로 출발 하였으나 간장게장을 그냥 상자에 담아 보낼요량으로 계산 하였으나 아무래도 불안하여 스치로폼 상자에 담아 다시 보우 표준 상자에 담아보내다보니 공간이 나지 않아 몇가지 품목이 가지 못 하거나 부득이 택배가 2 껀으로 나누어 가거나 하였습니다. 본의 아니게 택배에 혼선이 왔습니다만 게장을 그냥 종이 상자에 담기가 불안하여 그리 한것이니 양해 바랍니다. ♧ 오늘은 아침부터 택배준비로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간장게장을 보내놓고도 걱정이 되는것이 진간장으로 하면 맛이 좋으나 재래간장으로 만들면 첫맛은 별로이나 깔끔한 맛은 있는것인데 후평이 어떻게 나올려나 그게 걱정입니다. 게장 담은 밀폐용기마다 과수원에서 자라는 거의 야생수준의 들깻잎으로 절임을 만들어 1 봉지씩을 담아 같이 보냈습니다. 이 들깻잎 향기가 대단하여 게장보다는 들깻잎김치 칭찬이 있을것 같습니다. 게장으로 점심을 먹었는데 깔끔한 맛이 무던 하여 걱정중에도 역시나 라는 말은 듣지 않았으면 하는 기대를 걸어 봅니다. 게장을 받으시면 서둘러 냉장고에 넣어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게장으로 내친김에 이른 아침에는 돌게 20 kg 으로 게장을 담그면서 올가을은 게장 풍년이구나 하였습니다. 돌게장이 멋은없어도 맛은 무던한것이라 다 만들어 지면 그때 상론 하겠습니다. ♧오늘 차랑단감이 거의 마무리 되고 이제 15 상자가 남아 월요택배까지는 갈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유를 수확하면 대략 20 상자는 될것 같습니다. 부유는 작년과 같이 15000 원으로 판매 하겠습니다. ♧요즈음 날씨가 가물어 고구마 캐는 아짐들 죽을 지경입니다. 두사람이서 하루종일 캐 보아야 1두룩 캐기도 힘이들어 내가 틈틈이 포크레인으로 땅을 헤집어 주고 그거 다 캐면 다시 뒤집어 주느라 잠시도 쉴틈이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가문땅에서 캔 고구마가 캐기는 힘이 들어도 맛은 훨씬 좋은것이라 그런 기대로 부지런을 냅니다. ♧오늘 홍어가 두집으로 나갔는데 그게 자가소비가 아니고 행사용으로 다른 지방으로 보내는것인데 아시다 싶이 홍어는 진정노마진으로 심부름 하는것으로 그거 가져와 커다란 스치로폼 상자에 담아 술까지 두어병 넣어 보내니 이거야 말로 진정 써비스입니다. 알아나 주시라고 말씀드립니다. 홍어는 아마도 칭찬이 있을것 입니다. 이렇게 주말택배를 마칩니다. 좋은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사진은 고구마캐는 장면인데 고구마 넝쿨을 말끔이 거두어 내고 캐는것인데 잘 모르시는분은 저렇게 말끔한 맨땅을 파 헤치면 고구마가 나오나? 갸우뚱 하실것 같아 쓸데없는 설명을 합니다. 저 포크레인이 과수원용 자가용으로 다목적으로 잘 써 먹는 장비 입니다. 나무를 파 옮길때도 그리고 과수원 정비에도 또 아짐들 논에 고랑도 쳐 드리고 수해나면 복구도 해 드리고 이렇게 고구마도 캐 드리는 아주 유용한 장비 입니다.고구마 캘때는 바로 삽날앞에 사람이 같이 작업 하는것이라 무척 조심스럽게 작업을 하는데 그게 여간 아니게 신경 쓰이는 일입니다. |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
|
|
  |
|
| [이전 20개] 1 .. 2941 2942 2943 2944 2945 2946 2947 2948 2949 2950 2951 2952 2953 2954 2955 2956 2957 2958 2959 296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