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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아래까지의 주문에서 청군무는 아직 준비가 되지않아 보내지 못하였습니다. 연습으로 뽑아보니 백군무로는 한보름 더 있어야 겠고 청군무로는 아쉬운대로 내어 놓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게 무우 수확이라는게 골라 뽑을수는 없고 트랙터가 후진으로 들어가면서 일괄 뽑아야 하는것이라 큰놈작은놈 섞여 질수밖에 없음을 양해해 주셔야 합니다. 청군무 주문은 주말택배인 19 일 발송하겠습니다. ♧ 그리고 프로폴리스가 포함된 주문도 나가지 못하는것이 작년것은 품절되고 2009년산 원괘를 지난 4 월에 담아두고 6 달을 기다려 이제 소분포장 하여야 하는데 그 준비가 덜되어 몇일 지연되고 있습니다. 부지런을 내어 주말택로는 발송토록 하겠습니다. ♧ 오늘 신곡으로 수확한 콩 메밀등 잡곡을 소분포장 하는데 나는 풍구로 깨끗하게 정선하여 주고 아짐들은 봉지에 담는데 예고에는 오늘부터 잡곡값을 인상하겠다 하였는데 그게 게을러 수정고시하지 못하였으니 오늘 나간것은 에년 가격으로 할수밖에 없습니다. 온르 저녁에는 꼭 바꾸어 두겠습니다. 금년 잡곡이 여물어야 할때 바짝 가물어 버려 열매들이 작년보다 부실하면서 값은 올라가니 미안하고 불편 합니다만 불가피 합니다. ♧신곡 포장중에 생땅콩이 20여 봉지가 있는데 미처 공지하지 못하였습니다. 전번같이 1 Kg 봉지당 5000 원에 판매합니다. 오늘 두분에게 공간메움의 형식으로 강매하였습니다. 입금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침에 천일염을 가루내는데 2000 년 6월말에 구입한 소금이라 10 살이 넘어가는데 고슬고슬한 소금이 로라마신(떡가루기계)에 넣어 가루내니 물이 비쳐 나오는것이 아마도 소금결정속에 물기가 바스라지니 나와 눅눅하게 만들어져 조금은 당황하였습니다. 하기야 9 번 구운 죽염도 눅눅한것이라 그로 위안이 되기는 합니다만 10 살? 11 살 ? 소금은 분명하니 그리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병에담아보니 1.2 Kg 이 들어갔습니다. 병당 10000 원으로 공지 하겠습니다. ♧따로 공지를 하겠습니다만 지금 나가고 있는 더덕도라지 배즙과 사과즙 그리고 먹딸기즙이 2009년 초겨울 생산한 것이라 만으로 1 년전 산품 입니다. 새로 만들것은 12 월 중순이 넘어 김장이 끝나야 하므로 나도 난감한 일 입니다. 제품에 이상이 있는것은 아니라 하여도 일단은 작년 물품을 보내는것이 난감한 일 이기 때문입니다. 일단은 이점을 고려 하셔서 주문하여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이게 솔찬이 남아 있는데 워낙이 물짜가 많이 들어간것이라 다 소진 하였으면 하는것이 소망입니다. 먹딸기즙은 지난번에 미처 거두어 오지 못하고 갑자기 서리가 내려버려 모두가 고스라져 버려 부득이 내년 10 월까지 2009 산으로 발매할것 임을 양지하여 주시기도 부탁 드립니다. ♧어제 무택화요일은 동네작은일들 처리 하느라 새벽부터 바빳습니다. 복굴제수네 야외 호스수도장치 양산아짐네 세면기 수리 평림댁네 대문 수리하여 달아드리는 등 그일들로 점심도 거르고 하다가 이번 집수리하느라 팽게쳐진 오토바이 안전복을 걸어둘 행거를 현관에 수리 설계때부터 공간을 멋지게 준비하였고 거기에 행거를 스테인레스로 반짝반짝하게 만들어 거는데 안전복 1 벌이 10 kg 이 넘어가니 5 벌이면 50 kg 이라 내가 턱거리 하여도 문제없이 튼튼하면서 날씬하게 달아두고 걸어두니 기분이가 좋았습니다. 밤늦게 까지 하다보니 오늘일에 차질이 있었습니다. ♧어떤이가 통고추로 3근 1.8 Kg 을 보내라 하는데 그걸 봉지에 담아보니 15Kg 들이 배 상자에 가득이라 다른 주문물품이 주문대로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그렇다고 따로 보내면 피차 택비가 부담이라 .... 물론 필요에 의해서 통고추로 보내라 하시겠지만 이왕 가루로 만드실것 인데 그걸 다듬으면 10 % 가 줄어지는 것이라 그만큼 구입자가 손해 입니다. 혹시나 원 통고추가 염려되어 그리 하신다면 내 조상을 걸고 불량 병고추 단 한개도 장난친적이 없으니 안심 하시기 바랍니다. 그 고추는 근당 11000 원으로 33000 원 입금 바랍니다. 차후 통고추로는 판매하지 않을것 입니다. ♧오늘은 바쁜중에 시제를 지냈는데 제사밥이 엄청도 많이 남앗는데 이를 어쩔거냐 하여 우리가 이렇게 잘 사는것이냐 이런 쌀밥을 두고 이를어쩔거냐 하니 이게 말이 되느냐 하고 내가 가져왔습니다. 그걸로 단술을 만들어 먹을것 입니다. 저걸 뜨거운 물로 짜박하게 만든후 거기에 엿기름가루로 버무러 24 시간을 두면 삭아내고 그걸 끓이어 밭어내면 그럴듯한 단술이 되는것이라 오랬만에 그걸로 별미를 만들어 볼것입니다. ♧이렇게 택배를 마칩니다. 좋은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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