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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아저씨가 "택배 왔어요~~~" 하면서 박스를 주길래 >열었더니, 아주 커다란 배추와 무우와 고구마가 왔어요. >딸래미들이 "와아~~~~~~~~~~배추다!! 무우다!! 하면서 >하나씩 들고 온 거실이며 부엌이며 뛰어다녔어요. >배추와 무우를 안고 다닌 기념으로 >기념 사진을 찍어주었어요. > >10년전 큰아이 갓난아기때 >제가 보우게시판에 아기사진을 많이도 올렸었습니다. >송하샘께서 우리 아기 사진을 대문사진으로 걸어 놓기도 하셨었지요. >그 갓난아기가 이렇게 커서 벌써 11살 꼬마 아가씨가 되었어요. >보우배추와 무우처럼 예쁘고 상큼하게 잘 커주어서 >너무 감사한 일이지요. >보내주신 너무나 귀한 먹거리 잘 먹을께요. >제가 보우의 건강한 먹거리 먹고 조만간에 나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세월 보우농원을 사랑해 주셨읍니다. 배추가 지금같으면 더 커야 하는데 배추에는 보통 요소비료를 뻥뻥 넣어주않고 키우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배추는 요소비료는 전체라고 할만한 일입니다.. 그런데 엄청정성으로 하여도 배추를 빨리기다리는데 걱정이라 그래서 배추를 보내드든것은 그 마음을 알려주신다는 그런 생각이 있다는 마음입니다. 그래에도 앞으로 역 20 일이면 가능할것이라는 생각입니다... 한번 맛을보시고 그 상태를 알려지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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