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아래 주문까지 그리고 절임배추와 김장 부자재 들이
주문대로 말끔이 출발 하였습니다.
이렇게 또 한해의 중요한 한 매듭을 풀었습니다.
모두 무사히 도착하여 맛있는 김장으로 변신하기를 기원합니다.
이렇게 해서 절임배추와 김장용 부자재의 판매도 같이 종료합니다.
마지막 주문하셨던 마포 이정희님 에게는 황석어 대신
멸치젓으로 나갔습니다. 황석어젓은 많이 있지만 그 한병을 보고
큰 통을 개봉할수가 없어서 그렇게 하였음을 양해 바랍니다.
이제 절임배추가 9 상자가 남아 있는데 혹시나 오배송이나 사고에
대비 입니다. 아무런 문제없이 주말이 넘어가면 월요택배에서
여기저기 조카들에게 매년 2~3 박스씩 보냈으나 올해는 하나로만 하기로 하면
5 상자가 나가면 4 상자가 남습니다. 그건 판매가 가능한데 혹시나 더
필요하신분은 주문해 주시면 주말을 넘기고 월요택배로 발송하고
주문이 없으면 조카들 몫이 불어 나겠지요...
이렇게 목요일 특별김장택배?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나는 느긋해 지고 반대로 보우가족의 주말이 바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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