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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위 기선인님의 주문까지 주문대로 출발 하였습니다. 지난 주말택배로 보낸 중랑구 김윤진님의 배즙 2 상자가 오코드가 났다고 반송되어 와서 그걸 여기서 선물처리하고 새로 보냈습니다. 택배회사 이느므시키들 최고의 충성고객을 대 하는 태도가 기분 나쁜것이 바로 코드수정하여 배달을 하여 주어야지 반송하여버리면 나는 어쩌라고 고스란이 거금 7 만원의 손해를 주면서 이번 배송비는 자기들이 부담하겠다고 생색은.... 제놈들 잘못은 전혀 모르고 손해는 전가 할려고만 하는 괘씸한넘들 입니다. 어떻든 김윤진 님 에게는 미안할 뿐 입니다. ♧택배없던 지난 주말 기상청에 나 치자나무 심어야 하니 비를 하루 늦게 내려 달라고 그렇게 부탁한것을 들어주어 금요택배 끝나고 밤에 가져온 치자나무 토요일 서둘러 심고 물 흡족하게 주고 그리고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데 이 무슨 변고인지 바람이 태풍급이라 나무들 흔들어 버려 다시 좋게들 하고 논에가서 포크렌인 작업을 하는데 너무 불편하여 다음날로 미루어도 좋은것이 아직 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입니다. 사실은 금요일밤 많은비가 내린다 하였으나 그날밤 차가 흔들릴 만큼 강한 바람이 북향으로 밀고 올라가기에 아~ 비는 중부지방에 때리고 여기는 바람이 줄어져야 비가 내릴것인데 이정도면 비가 하루정도는 늦게 내릴것 이라는 생각으로 작업 계획을 그리 잡았더니 시간상 적중하여 위성사진으로만 보면 금방 비가 내릴것 같았으나 그간의 경험으로 보아 나의 짐작이 맞아 작업에 아무런 지장은 없었습니다. ♧일요일 정오가 넘게 마지막 우엉 썰어 말리고자 하나 황사가 온다하여 쎄미냉동에 넣어 시간을 끌고 그리고는 무즙을 만드는데 매년 무즙이 아니팔려 많은 손해를 보아 왔던 터라 금년은 예년의 25 % 정도로 조끔만 만들어 냉장고에 입고하니 일요일 하루일이 꼬박이라.... ♧ 이렇게 월요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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