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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 워낙이 많은 3000 개의 악성댓글이라 아예 원본을 삭제합니다. ♧ 요 몇일간 아까시꿀과 화분이 품절이라 미안 하였습니다. 이게 충분히 소분하여 준비 하였습니다. ♧참기름 들기름 그리고 볶은 들깨가루가 품절이라 미안 하였는데 모두 새로 만들었습니다. 그중 들깨가루가 450 그램을 넣어 판매 하였는데 그게 어중간하여 500 그램으로 늘리었습니다. 가격은 1000 원을 인상 하였고요. 들깨가루가 조끔 비싸다 하실것입니다. 그런데 그걸 볶아 껍질 벗겨내면 무게가 절반 이하로 허망하게 줄어져 버리는것이라 양해 바랍니다. 이게 국물용이나 나물용으로는 가격이나 맛에서 조금 적절하지 못하여 다음주에나 생들깨 가루를 만들겠습니다. ♧고구마를 본격 수확하고 있습니다. 밤고구마는 상자당 12000 원 호박고구마는 15000 원으로 정하는데 저장에 들어가는 10월하순이후는 밤고구마는 15000 원 호박고구마는 20000 원으로 인상 할것 입니다. 호박고구마가 소출이 적은것이라 그만큼 더 고가인 점을 양해 바랍니다. ♧그간 함초가루가 품절되어 미안하엿습니다. 내일(9월30일) 신안군 지도읍 일광염전에 그분들이 잘 키운 함초를 베러 가기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함초를 잘 씻어 햇볕에 말리면(양건) 그 효능도 그렇지만 색상이 곱지 못한 누리끼한 색깔이라 그 본래의 색을 유지 하려면 음건 하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썩지않게 음건하는 설비가 없어 아무나 못하는것인데 그런데 나한테는 무청말리는 기가막히게 좋고 충분한 음건 시설이 있습니다. 거기에다 말려서 가루 만들면 아마도 내 함초가루가 최고가 아닐런지요? 한달정도 말려야 하므로 이건 10월 말이면 가루가 준비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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