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예를들어 유기농업은 이야기가 다르다. 미국시장에서도 경험하는 것이지만, 어떤 소비자들은 2-3 배가 비싸더라도 유기농업상품을 사먹는다. 나도 우유와 달걀은 유기농업제품을 사먹는데 값이 3 배가 비싸다.
우리 나라 소비자들도 상당히 세련되었기 때문에 일부 부유층 중산층들은 그럴 가능성이 많고, 또 김대중정부경제정책때문에 경제체질이 건강해진고로 앞으로 소득도 상당히 증가할 것이므로 유기농업상품을 찾는 사람들도 증가할 것이다. 유기농업제품은 빨리 상하기 때문에 결코 외국에서 수입해올 수가 없다.
자 그러니 무엇인가? 유기농업이야말로 농민과 농산품 소비자인 국민을 살리는, 한국농업의 딜레마를 일거에 해결하는 방안인 것이다.
자 차별화 홍양현 님이 할 일은 무엇인가? 차별화는 서울대농대출신이다. 직접 농사도 지어보려고 했다.
차별화는 유기농업으로 농촌을 살리는 운동을 전개하고 그 이론적 실천적 중심에 서야한다.
--미국 보스턴대학의 경영학교수로 있는 양신규 박사로부터의 덕담 한마디 입니다. 마음속에 있는 말을 자꾸 내뱉으면 꿈이되고 이를 이루기 위해 자꾸자꾸 노력하다보면 그 꿈은 현실이 됩니다.
이제 몇일후면 다시 오마이팜(www.ohmyfarm.com)의 깃발이 다시 올라갑니다. 차별화 홍양현의 꿈이 저만의 것이 아니라 믿기에 함께 해주시리라 믿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보아 주시길...
사진설명: 농촌과도시에 자료실에서 가져온 사진 - 해바라기 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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