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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성혜숙님의 둘째딸이랍니다. 엄마의 한타 실력이 도통 느시질 않아 또 글한번 쓰려면 컴을 붙잡고 하세월 이기에 제가 대신합니다*^^* (저희 온 가족을 대표로...) 하루이틀...11시쯤 기억해냈다가 1시쯤 잊고는 후회하고를 반복하다 급기야 알람을 11시 58분에 맞추어 놓고 (또....주말엔 안 하더군요...) 어제밤 성공했습니다. 저희가 느끼기엔 너무 짧은 시간이었지만, 송하 선생님은 굉장히 긴긴 시간이었다고..... 암튼, 이런 힘드신 과정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배우고 느껴서 좋은 먹거리들을 함께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엄마의 애지중지하시는 이 사이트를 통해... 사람 사는 정도 배우고...참 좋네요. 젊은 저도 힘빠지는 더운 여름...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예쁘게 나온 시연이도 건강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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