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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옮겨 심은 탱자나무를 전정하느라 힘좀쓰고있는데 부산의 보우가족이 전화하기를 KBS 1 에서 김한복 교수가나와 청국장 이야기하니 들어보라한다. 밤에 다시보기를하려하였더니 그게 올려있지를 않았다. 새벽에 그게 올려있어 다시보기를 하였습니다. 2월 27일 16.05~17 시까지 KBS 라이브러리 김동건의 한국한국인 김한복교수 의 청국장대담입니다. 총평은 상식적으로 묻는 김동건이 전문가를 자처하는 김한복보다 더 전문가로 보였으며 동건이가 한복이를 데리고 노는꼴이었다. 학자란 자기의 연구에 논리가 정연하여야하고 행동은 보편타당하여야 한다하던데 모든공을 자기의 공로로 돌리고 다른사람은 별게아니다 생각하는게 영 띨띨한 교수로 보였다. 김동건의 질문에서 왜 바실러스가 호서대학교 교정 지하 10 Cm 에서만 발견된것이냐하니 김한복왈 하나님의 뜻이아닌가 생각한다니 이건참 중학생 수준이다. 바실러스가 볏집에도 있다하던데 그 땅속 바실러스와 볏집바실러스간에 다른점이 무엇이냐하니 김한복왈 그것도 내가 연구한건데 비슷한것이다 하니 이건 문외한인 나정도의 수준이다. 냄새나지않는 청국장을 자기가 개발하였다하는데 TV에 나와 청국장을 말하는 아주머니들마다 한결같이 냄새나지않는 청국장은 자기가 개발하였다 하던데 무슨 식당의 원조싸움같은것을 보통의 아주머니들하고 학자간에 원조싸움하지 말고 냄새가 나지않는 경우와 냄새나는 경우를 비교설명하였더라면 좋았을것을 아쉬웠다. 그렇게 하느님의뜻?에 따라 자기가 개발?한 바실러스를 배양하여 삶은콩에 접종하여 40도의 인큐베이터? 에서 3 일간 띄운다하는데 그렇게 하면 냄새가 날수밖에 없다. 3일간이면 72 시간이다 24시간 이내에 발효가 마무리될수있게 최적의 조건을 주어야 냄새를 최소한으로 줄인다 들었는데 3일이면 너무길다. 특정한 바실러스로 우점화된 배양액을 접종하는 그 시간에도 이미 공기중 바실러스가 거기에 무임승차하여 있을터이니 한복씨의 말대로 잡균이 들어가면 냄새가 난다하고 잡균이 들어간 냄새나는 청국장은 인체에 해로을수도 있다고 시청자를 협박하는데 그렇다면 된장만들 메주는 인체에 해로운 잡균 덩어리라는 말이되는데 이건 지나치다. 김동건이 묻기를 냄새가 나서 청국장 먹기를 꺼리는 사람이 있으니 이걸 기호식품화하는 방법이 없느냐하니 김한복왈 불편하여도 참고먹는 습관을 들여야한다하니 그점에 연구가 없음인지 너무많아 달관한것인지 .... 청국장을 먹으니 변비에 좋은것을 발견하였기에 이를 홈페이지에 올려놓았더니 20 년간 청국장 공장을 운영하는사람이 연락하기를 자기는 청국장을 만들기만 하였지 한번도 먹어보지않아 그걸 몰랐노라고 자기도 먹어야겠다고 감사하다하더라... 이것도 말인가 그사람이 20 년간 청국장을 생산하는 공장의 경영자라면 청국장을 먹어보지 않았을리 있는가. 상식밖의 말이다. 잘 떳는지 맛은 어떤지 조끔 남은것 아까워서도 생으로 먹어보고 국끓여 먹어보았을것은 그건 일상의 상식이 아닌가. 된장은 짜기때문에 소금없는 청국장이 더 좋다하는데 醬 이라함은 소금으로 절임하여 보존성을 높인것이라볼수있고 청국장도 청국을 띄워 거기에 소금을 넣어 찧어두고 먹었기에 청국장이라 불렀을터이니 소금넣지않은 청국장은 청국이라고만 불렀어야 옳은데 소금없는 청국장이라 부름은 앞뒤가 맞지를 않아보였고.. 일본에 낫도라는 이런것이(찧지않은 청국)있더라하는 김동건의 질문에 일본의 낫도에 비하여 우리의 청국장이 더 우수하다는데 어떤점이 더 우수한지 논리적 설명이 필요하였는데 여기서 우물우물한 모습은 학자의 자세는 아니었으며 그렇다면 왜 자기의 홈페이지 주소는 Koreanatto 인가 코리아는 무엇이고 낫도는 무엇인가 결과적으로 이름만 다를뿐 다 같은것이라는 뜻인가? 자기가 전국민 청국장먹기 운동을 하였노라고 하는데 전국민이 먹을 청국장을 자기가 만들어 공급하던지 청국장을 만드는 여러사람들의 제품을 학자적 양심에서 당당하게 비교설명 권장하던지 하는것이 옳을일인데 김한복씨의 홈페이지에 가 보면 청국을 자가에서 손수만드는 사람들만 들어오는 토론이외에 청국을 생산 판매 또는 추천하는 광고성이나 상업성 글은 띄우지 말라하던데 각자 자가생산만 해가지고 전국민이 언제 어떻게 다 먹으라 하는것인지 그도 그럴듯한 말작난에 불과한것이라... 이렇게 우수한 청국장을 세계에 알리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느냐는 질문에 김한복왈 우리 청국장의 우수성을 널리알려야한다고 말하는데 내가보기는 그게아니고 한국의 우수한 청국장이 나올려면 자기가 개발했다는 그 우수한 청국의 종균인 바실러스를 자기가 배양하여 널리 공급하던지 다른 배양업자를 선정하여 널리 공급하여 한국의 청국을 상향평준화하여 일괄좋아지게하면 자연히 그 우수성이 널리 알려질터인데 자기가 개발하였다는 그 우수한 바실러스는 자기연구실외에 밖에서는 오리무중이니 아직 자랑할만한 것이 아닌지 아니면 나중에 긴히쓰려 감추고있는것인지 알수가 없는데 그 우수한 종자없이 어떻게 한국 청국장의 우수성을 널리알리라는것인지 이도 말작난에 불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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