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 시 판 ::

 제목: 아~~~~~~미치겠어요~~~>_<


글쓴이: 가림(佳林)

등록일: 2011-02-19 21:02
조회수: 1076 /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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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
 
제가 후기 2편을 장문으로 한참을 써서
작성완료를 눌렀는데 모가 잘못됐는지 날라가버렸어요~~~ㅠ_ㅠ

아아~~몰라요 몰라~~=3==33
         
가림(佳林)   2011-02-19 22:47:03 [삭제]
지금 현재 남아있는 빠게지와 문어로 막걸리 한사발 들이키는 중입니당~>_<
아~~~속타~~~'ㅇ'
아,,처자가 이런 모습 보이면 안되는데,,,*_*;;
엄마의 텃밭을 추억하다보니 너무 개인감정에 몰입,,객관성을 잃었기에 그 후기가 휘리릭???
물론 엄마는 살아계신 분이지만...
언제나 넉넉한 기댈 언덕이셨던 부모님이 나이드시니 뒷꼭지만 봐도 눈물이 앞을...ㅜ_ㅜ
특히나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금은 더 더욱 애잔,,,,,;;
그래서 쓰다보니 장문이라 걱정은 되었는데 이리 날아가버렸으니 하늘이 넘흐 청승떨지말거라~~~
하고 안올려준 모양입니당~^^"
그런데 선생님...종종 앞으로 살 날을...하시면서 말씀을 하시온대 그러지 마옵소서...
선생님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음식을 먹고 건강해진 회원님들의 염원으로 아무리 하늘이
정해 준 수명이 있다 할지라도 하늘이 보우하사 연장 또 연장해 줄 일이옵니다.

그냥 저만의 사색(?)에...그 감정에 몰입하여 썼더니 쓸데 없이 그 기가 너무 셌던 모양입니다~ㅋ
다시 정신을 추스리고 객관(?)적인 후기를 올리러올게요~*_*;;;;;;
그런데 아직 제 택배가 도착하지 않았네요?
아,,진짜 정말 좋은 의도로 후기를 올렸더니 느닷없이 위성관련 산단 댓글이 올라와 공연히
송하 선생님 심기를 건드리지 않나 애써 쓴 장문의 후기가 날아가지를 않나...
분명히 빠게지도 포함 어제 보내신다 하셨는데...보름달이 볼품없이 뜨더니
참 기이힌 일들의 반복인 주말입니다... ^^;;
하지만 송하선생님과 보우 회원님들은 평안하신 주말 되옵소서,,,^.^
송하   2011-02-20 08:13:51
18 일 금요택배 300-9752-3934 로 발송 하였고
화물추적을 하여보니 19 일 아침에 배송중 입니다.
하였으니 19일은 충분히 배송이 되었어야 합니다.
혹시 모르니 관리실에 확인 바랍니다.
남양주 지점 택배원 전화는 010-2216-1113 입니다.
가림(佳林)   2011-02-20 08:27:12 [삭제]
네,그러찮아도 가끔 전화도 없이 경비실에 맡기는 택배원이 있어
혹시나 하여 어제 오후 6시경에 한 번, 밤9시경에 한번,,두 번을 확인하였으나
도착하지 않았어요..저도 이런 경우는 처음인데 알려주신 번호로 확인해보겠으니
번거롭더라도 선생님께서도 한번 확인해주셨으면 합니다.
가림(佳林)   2011-02-20 17:57:55 [삭제]
방금 택배원과 통화했는데 차가 고장이 나서 어제 배송을 다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식품인데 상하면 어쩔거냐고,,사정이 생겼으면 최소한 전화라도 해야되는 일
아니냐고 호통(?)을 쳤습니당~ㅡㅡ;; 양해를 구하는 전화 한 통 없이...
송하선생님만 아니면 당장 반송이예욧! 할 수도 있었는 데,,^^;;
내일 아침에 제일 먼저 갖다준답니다. 그나마 사과며 곡물이라 다행입니다.
빠게지가 시어터질까 걱정은 되지만 제가 신김치를 좋아하니 그냥 참아줄랍니다,,ㅎㅎ
공연히 휴일날 맘쓰셨지요? 이제 한시름 놓으시고 평안한 휴일 되십시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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