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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경사에서 많은사람의 동시 음식대접에서 제일 불편한것이 일회용 그릇이었습니다. 한번쓰고 버리는 접시나 숫갈 나무젓가락 상을 덥는 비닐보등을 매립하여도 소각하여도 국토를 오염시킬것은 자명한 일인데다. 그것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난봄 둘째 결혼식에 사용한것은 단 한가지도 1회용은 없다고 단언하고 실천을 하였습니다. 유리로된 맥주잔 소주잔 도자기 대접 반상기와 대소 접시 수저 젓가락 어느것하나 일회용이아닌 평소사용하는 식기를 사용하니 기분은 좋았으나 설겆이하고 조심하여 취급하는것이 힘이들기는 하였으나 반응이 좋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일회용 그릇에 뜨거운 밥 국을 떠오면 나는 아예 먹지를 않는데 그것도 미안한 일이었습니다. ♣지난 9월말 이곳 평동에서 경로잔치 준비로 평동에 여성단체 회원 30 여명 이 왁짜하니 수고하는데 커다란 솥에 돼지고기 삶고 나물류 삶고 하는 작업에서 그걸 뒤집고 꺼내담고 하는것이 모두 프리스틱이라 하 답답하여 그중 여자회원 한분 식당용품 도매점에 모시고 가서 그런 대규모 잔치에 사용할 스테인레스 뜰망 작은망 그릇 널벅지 식칼 도마등을 마음대로 사라하여 거금?을 투자하니 그 아주머님 말씀이 자기도 매번 행사에 그렇게 하면서도 마음에 걸려 항상 불편 하였다면서 고마워 하였습니다. ♣보우농원의 일상판매도 상자의 경우 소각하여도 매연없이 잘 타는 그런 재질로 하기위하여 라미네이팅 코팅을 하지않았고 인쇄도 가급적 간단히 하였으며 흙에 버려도 금방 분해되며 기타 사용하는 비닐봉지들은 가급적 재활용이 가능하게 그렇게 보내기는하나 그래도 미안하고 과일즙이나 채소즙 봉지에서 환경호르몬이 용출되지나 않나 많은 조심과 확인과 자문을 받습니다. 레토르트파우치의 안전성 검사에서 가장 간단한 방법이 소각시킬때 매연이 나느냐 아니면 목재나 종이같이 별 매연없이 잘 타느냐로 간단하면서도 정확한 실험이 가능합니다. ♣시중의 건강원이라하여 각종 과일즙이나 채소즙 붕어즙을 달여 포장하여 주는 업소에서 압력솥에서 푸욱 고운 펄펄 끓던 과일죽을 합성섬유 포대에 담아 탈수하는데 퍼담는 프라스틱 바가지 그리고 합성섬유 포대를보면 소름끼치는데 어떤 설비는 한술더 떠서 압력솥안에 포대를넣고 그안에 과일을 넣고 달인후 뚜껑에 달린 압착기를 돌려 눌러 짜는 것을보면 경악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게 통하는 감독당국이나 소비자가 오히려 으아스런 일입니다. ♣요즘 TV 방송에서 얼핏하면 맛자랑 프로그램인데 무슨 육수를 만든다고 양파자루나 다른 합성섬유 망자루에 여러 재료를넣고 하루 밤낮을 푸욱 달이어 제맛을 낸다고 자랑하니 그것이 문제있음을 PD나 촬영기사나 진행자나 방송당국은 모른다는 말인지... 작년봄엔가 국영방송에서 지리산 어느곳에 서울에서 이사와 팬션지어 오는 손님에 메주도 판매하고 된장 간장 도 판매한다면서 콩을 푸욱 삶아 프라스틱 바가지로 퍼서 프라스틱 널벅지(다라이)에 퍼담고 장화신고 짓 이기는 장면을 보고 하 답답하여 그 프로 홈페이지에 들어가 신랄하게 비평하였으나 우이독경이라... ♣ 마이너스 클럽에 들어가면 글 자주올리는 서너사람이 자주 올리는글의 황당한 내용이 마땅치 않으나 그걸 반박하자니 남의 홈페이지에서 그곳의 관리자 일인데 내가 나서기도 그렇게 모양이 좋지가 않고 또 자칫 나이많은 사람이 젊잔치 못하게 보일까 염려되어 그냥 지나자니 또 너무 마음에 걸려 내 홈페이지에 가져와 나무라고자 합니다. 10월에 촬영한 사진이라며 근사한 사진에 올린 말린무청 시레기 이야기 입니다. <<< 연초록 무농약 무청을 누우렇게 푸욱 삶아 물에 헹구고 무우 하면 가을무 ~이 맛을 따라올 계절무가 없듯이 시래기하면 가을무청 시래기이니..... 바구니에 받처 물을 뺀뒤 준비한 바지랑대에 줄줄이 널어놓으니 올 일년 우리 회원님들의 건강과 입을 즐겁게 하여 줄 일을 생각하니 배가부르다... >>> 무우는 싹터서 열흘만 지나면 연초록이 아닌 진초록에 30일이 지나면 아주 짙은 검초록인데 사실과 다른 연초록을 강조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집만 수확때 까지 연초록일까? 무농약으로 재배하려면 상식적으로 9월10일경에 파종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사진같이 자라려면 75일이 걸리고 사진에 10월이라니 10월20일로 치면 그 무우는 7월말이나 8월초에 파종하였어야 한다 7월말 8월초 염천에 병해충이 가장 극성인때에 무농약이라하니 당연히 믿기는하나 내 상식으로는 두가지이다 수확이 불가능하거나 다른 조치를 하여야 한다 8월초 무우가 아무 약 없이 저렇게 무성하게 잘된다면 지나가는 소가 웃을일이다. 무우청을 가장 고급스럽게 말리는것은 그늘에 말려야 초록색을 유지하고 맛도 영양도 지킨다. 그런데 10월에 그늘에 한달정도 두면 바로 떠 버리므로 날씨가 찬 11 월 말경에라야 가능한것이다. 그래서 10월경에는 빨리말리기 위하여 약간 가급적 빨리 데쳐서 그늘에 말리면 가능하기에 그렇게들 하는데 무청을 누우렇게 푸욱 삶아 물에 행구고 햇볕에 말린다고 자랑하니 무청을 몰라 그러는지 새로운 방법을 내가 모르는지 하여튼 저잣거리 국밥집도 그런정도는 아는데 대한민국 최고의 마이너스 크럽에서 이말이 통하는것이 더 이상 합니다.. 사진에서 무청을 송이채 잘랐던데 10월 20일경에 무청을 송이채 자른다면 그 무우는 저장이 불가라 시장유통은 머리잘린 무우는 당연히 아닐터이고 그 무우로 10월 20일에 김장도 만무하고 송이채 자른 무청이 허리걸쳐 말린다면 무척도 무성히 잘 자란것인데 한가지 추정이 가능하다면 그것은 단무지 무청입니다. 단무지를 너무 늦게 찬바람나서 말리면 바람이 들어 그건 대체로 빨리하나 그래도 10월 20일은 너무 빠릅니다. 제맛이 아니나기에 그렇습니다. 그것이 추정대로 단무지 무청이라면 그것은 무청씨레기가 아니고 그건 바로 쓰레기 입니다. 단무지 무청은 맛도 별로이고 질기고 하여 푸욱 삶아야 식용이 가능한것이라 저잣거리 허름식당에서도 외면하는것은 다 아는일입니다. ♣ 하나더 유기농 사과를 소개하는글이 올라 있기를 <<<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균제-석회브로드액과 유황합제를 사용합니다.사과 꼭지 안에 하얗게 내려앉아 있는 것은 농약이 아니라 석회 브로드액의 자국으로 먹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천연제입니다. 기타 자연농업 자제를사용하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 과수재배의 역사는 유황합제와 석회보르도액과 같이한 가장 역사가 깊고 많이 사용한 대표농약 이 바로 유황합제와 석회보르도액 두가지인데 이 두가지로 농사지었다 하면서 농약을 사용하지 않았다 하니 이사람이 면피가 두꺼운 사람인지 바보인지 분간이 되지를 않습니다. 이 두가지가 천연제라 먹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하니 무어러 할 말이 없습니다. 먹어서 문제가 있고 없고를 떠난다 하여도 유황가루와 유산동 (황산동)이 천연제라니 화학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여도 국어로 천연제의 뜻도 구별하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이 사회의 모든 문제가 자기가 무지한 사람이라는것을 알고 무지하면 그건 대책이 있을일이나 자기 스스로 무식무지한 사실을 모르고 있을때 문제가 심각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유기농 사과를 자랑함은 인정하나 최소한 불가피 하여 유황합제나 석회보르도액을 사용하였음을 미안하게 생각하고 사과하는 자세가 보고싶을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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