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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계시는 오보희 씨 댁에 보내는 택배 1건밖에 못했습니다. 다른분들에게 미안합니다. 오늘은 다 마무리 하겠습니다. 어제는 겨울오기전에 장독대 새로 만드는 공사로 고생을좀 했습니다. 장독대가 훌륭하지는 않지만 집안이 정리가 잘 되지를 않아 마음만 가지다가 지난 봄에 한다고 하다가 엄두가 나지를 않고 힘이들고 돈이 많이 드는일이라 시행하지 못하다가 어제 시작하였고 내일이면 끝날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택배가 피해를 보았습니다. 혹시 오보희씨 오시면 보시기 바랍니다. 어제 나간게 총무게는 10.5 Kg 이고 내용물은 9.3 Kg 입니다. 밤 1Kg (6000) / 팥 1Kg (8000)-우리가 찰밥해 먹으며 보관을 잘못하여 바구미가 실은건데 구할수 없어 그걸로 보냈습니다. 호박꽃이 1봉 선물 / 검정약콩 1Kg(8000) / 율무 1Kg(10000) / 차조 1Kg(10000) / 찰수수 1Kg (9500) 김1봉(5000) / 새송이버섯가루(20000) / 멸치1봉 (5000) / 무말이 3봉중 1봉은 선물 2봉(40000) 토말이1봉(5000) / 고말이 1봉(7000) 이 갔으며 녹두는 구할수가 없어 보내지 못하였습니다. 금액을 합하면 133500 원입니다.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진공포장하였습니다. 상자 2개에 가득이라 부피가 너무커 별도의 다른 가방에 담아야 더 간편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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