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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1일은 휴무라 택배도 역시 휴무라고 어제 택배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3월2일 보내면 3일날 도착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가지 핑게가 어제는 집 서쪽 화단을 파내고 거기에 창고를 지을생각인데 작으마한 면적에 4~50년간 자란 나무들이 얼마나 뿌리를 내렸는지 정말로 뜻밖의 어려움을 만났습니다. 공간이 충분하면 포크레인이 들어가 작업하면 간단할 일인데 그걸수가 없어 인력으로만 하려니 포크레인 1시간 작업분량이 인력으로하면 3사람이 3일간은 하여야할 모양입니다. 그렇게 일하다가 택배하려면 그 일이 끈어지는 일이라 택배가 중요하지만 작업은 하여야겠고 삼일절은 쉬어야한다니 그런핑게대고 하루쉰것입니다. 양해바랍니다. 나무등걸 파내기가 어렵다는것은 익히아는 일이나 하두나 힘들어 엔진톱으로 파내어보니 그게 흙속에 모래만 스쳐도 불빛이 볓차례 번쩍여 버리면 바로 새톱날이 무용이 되어버리니 너무아깝고하여 미국사람들 나무베어내는 도끼로 찍어내면 되겠다싶어 대형공구점 여러군데를 가봐도 그게없어 수소문끝에 무역회사에 연락이되어 그게 수입품으로 있다하여 아침 8시에 찾아가기로 하였습니다. 힘들여 키우고 더 힘들여 그거 파내느라 고생하지만 더 마음아픈게 웰빙의 기본은 자연을 살리는것일진데 말로는 웰빙한다면서 나무를 헤치니 그게 마음아픈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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