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 어제, 택배 일부가 나가지 못하였습니다 ♣

글쓴이:

송하

등록일: 2004-12-28 09:46
조회수: 475

♣그간 택배일에 소홀하여 미안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일이 적체되어 어제는 그 마무리를 하려니하여 아침부터 그 준비에 바빳지만
몇건이 나가지 못하였습니다.

시간에도 밀렸지만 더 이상 실을수도 없었습니다. 보우물품만으로 가득찬게 아니고
다른 동내택배가 끼어들어 일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맛보기 홍어김치를 자그마하게 포장한게 숫자는 제법 많았지만 그도 금새 떨어져버려
그도 다 넣어드리지도 못하고말았습니다.

이미경님, 송파 김영희님, 장윤정님, 김지연님, 이미숙님, 조지영님, 지호스님.으로 일곱분입니다.
오늘은 서둘러 보내겠습니다.

송파의 김미희씨댁에 냉동대봉을 담아 보냈습니다.
그 대봉이 어떤형태로 도착하였는지 알려주시기 부탁합니다.
그대로 무던하면 일상의 방법으로 보내고
불가하다면 다른방법을 찾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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