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 어제 택배를 보내지 못하였습니다.♣

글쓴이:

김희규

등록일: 2004-04-29 11:03
조회수: 474

된장을 가를때가 지났는데도 그 일이 무서워 차일피일하다가
어제아침 날씨도 쌀쌀하고 맑고하여 된장 가르기를 시작하였습니다.
메주를 만들때는 찐콩을 절구에 대충찧어 만들어야 발효가잘되지만
된장을 가를때는 곱게 쳐야 합니다.

아침에 시작한일이 자정이 되어서야 끝이났고
무농약으로 딸기를 재배하는 이종동생이 딸기를 가져와
그걸로 쨈을 만들어 보자하여 딸기쨈에 설탕을 넣어하면 그건 간단한 일이지만
설탕을 넣지 않고 한다면 조청으로할수밖에 없는일이라
딸기를 즙으로 만들어 찹쌀과 엿기름으로 식혜를 만든후
그걸 졸여 조청으로 하여보자 하여 그때바로 준비 시작하여
찹쌀쪄다 식햬않히고나니 오전 10시 40 분이 되는군요.

그러다 보니 어제 택배를 보내지 못하고 말앗습니다.
된장도 잘된것 같으나 알수는 없는일이나 5월말에나 출하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오늘은 일찍부터 서들러 택배를 마무리 하겟습니다.

*^^* 2000-01-01 00:00:00 [삭제]

식품창안과학자? 송하샘님의 섹최초의 딸기조청 창안품이 무척기대됩니다.

*^^* 2000-01-01 00:00:00 [삭제]

세계최초라 쓰려던 것이 뭘 눌렀는지 그만 입력되고말았네요..ㅎㅎㅎ컴맹!! 조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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