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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잔치 열리는 줄도 열린줄도 모르고 배즙 다 먹어 이제야 홈페이지에 들어와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못 가본 것이 너무 아쉽고 잔치 너무 좋게 재미있게 지내신 것 같아 부럽고 마음이 이레저레 싱숭생숭 합니다. 그런 모임에도 한 번씩 참석해서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나야 되는데 아이들 어리다는 핑계로 다음 번 기회에는 저도 꼭 참석하고 싶네요 앞에도 말씀드린 것 처럼 배즙 떨어지니 염치불구하고 또 들어와서 인사만 드립니다. 배즙 2박스 또 부탁드립니다. 주소는 충북 영동군 영동읍 부용리 ////호 전화는 043-744-//// 019-624-//// 아시죠 입금은 지금 바로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요 또 배즙 떨어기거나 필요한 것 있으면 인사드리러 들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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