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 김이 떡가루를 받치고...♣

글쓴이:

조해순

등록일: 2008-10-31 23:24
조회수: 530

81031_005.jpg (123.1 KB)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께는 <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입니다.
떡 찌면서 날김을 까는 것은 어떻게 아셨대요?

선생님 말씀대로 날김 깔고 떡을 멋지게 성공했답니다.

진짜진짜 좋은 정보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해살림공방 첫 수업? 중이어서 바쁜 관계로 김이 나온 뒷면만 얼른 찍었답니다.

다음에 하면 앞 뒤, 잘 찍어 올릴께요.

늘 고맙습니다.

자두 2008-11-01 00:50:31

김자리떡과 수묵화접시가 하나인 양 보기좋게 어우러져요.
떡맛도 훌륭했을거에요.

송하님은 집중력의 대가예요. 그리고 '행복 총 질량의 법칙'을 잘 따라 석복(惜福)하시면서 일평생에 고루 나눠 누리시는 듯 해요.

해살림 공방 첫 수업 축하드립니다.~ 번창하시고 지금만큼 행복하세요~~♥

박향선 2008-11-01 12:00:26 [삭제]

제가 해살림 공방 첫 Student 이었습니다.

자연살림에 관심은 많았으나 막상 좋은 음식재료가 있어도 어떻게 해서 먹을 줄을 잘 몰라 거의 생으로 먹거나 그냥 익혀서 먹기만 했는데..심지어는 좋은 것은 불편하다라고만 생각하고 그것을 감수하느냐 하지않느냐의 문제라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조샘은 좋은 것을 시행착오를 거쳐 간편하게 아이디어를 가지고 이용하시는 것을 늘 생각하시고 실천하시고 또 이번 수업에서 알려주셨습니다.

해살림공방수업받고 느무느무 큰 도움이 되었고요..오랜만에 안흥에 가서 좋은 공기에 게다가 수업료까지 착해서 참 좋다고 자랑하고 싶습니다.

에너제틱한 모습 멋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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