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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가 내 마음같이 정성으로 부지런 하게 배달하여 주면 얼마나 좋으련만 그 사람들은 또 그사람들의 사정으로 그게 번번이 마음같지가 않습니다. 생산자의 정성과 받으실분의 기대와 신뢰를 중간에서 배송자가 그마음 그 정성 그대로 이어 주어야 하는데 그게 자주로 깨지는것을 보면서 안타까운 일이 많았습니다. 우선 지금배송이 어느 상황인지를 피차 파악하는것이 좋겠다싶어 댓글 란에 발송짱 번호를 몇분에게 써 놓았다가 깜짝 놀라 삭제 하고 말았습니다. 누구나 옐로우캡 홈페이지에 들어가 그 번호를 치고 검색하면 운송장의 복사본이 나오므로 개인 신상정보가 고스란히 보이고 누가 어느정도의 시간에 배송된다는것을 알수 있기에 그게 크게 악용 될수도 있겠다 싶어 이를 삭제하고 말았습니다. 다른 좋은 방법을 찾아 보겠습니다. 이번 황금같은 연휴에 일을 많이 많이도 하였는데 이제 오늘 일요일 하루면 내일은 택배 준비를 하여야 겠군요, 들에 나갑니다. 일하는 시간 그 시간 만큼은 행복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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