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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얻었습니다. 이렇게 정보와 마음을 나누어 갖는 게 인터넷의 순기능 일 텐데요. 보우가 좋은 본보기가 됩시다. 송하샘님의 영옹일기를 보며,여러 회원님 들의 글들을 읽으면서요. 우리집 양반은 마늘냄새를 엄청 싫어해서 우리집은 생마늘 냄새는 금기 1 호 입니다. 어릴 적에 누가 마늘 먹고 두레박 물을 마시고 그후에 마신 후로 마늘 냄새를 못 맡게 됐다고는 하나 큰 체구와 어울리지 않게 마늘 냄새를 싫어해서 좀 어룰리지 않지요. 그래서 신혼 초에 김치 담은 손으로는 방에도 못 들어 오게 했다니까요...내 참 ~~ 중간에 생채식에 몰입? 됐을 적에는 몇년 간 우리집은 절간 음식처럼 오신채는 먹지도 않았었지요. 뭐든 이리저리 변화가 생기고... 일평생 똑같이 가기엔 너무나 긴? 세월인가 봅니다. 이상구 박사는 저장 식품, 발효 식품 은 멀리 하라고 하면서 건강운동 펴서 많은 호응을 얻는 거 보면 인체는 어떤 한가지 방법만의 길이 있는 건 아닌 듯 싶습니다. 정상에 오르는 등산로가 여럿이듯이요. 자기에게 맞는 길을 찾는 것이 행운 일 듯 싶어요. 유희!! 그래서 우리가 찾은 이길이 보우농원이니까 누가 뭐래도 우리길을 재미있게 , 신나게 가면 되지요? 유희씨 덕분에 영국 관광 잘 하고 있습니다. 역시 사진 한장에도 영국의 성격이 잘 나타납니다 (이러 할 진대 뭐를 감추고 , 뭐를 포장하고..위선을 떠는지... 정치가 들도 참...) 오래 된 돌 성을 보며... 이런 전통을 가진 영국의 저력을 느껴봅니다. 근데 사진이 너무 커요. 저도 사진 줄일 즐을 몰라 원래 크기를 작게 해서 찍다가 어느 날은 크게 찍힌 것도 모르고 올렸는데, 송하샘님 게서 줄여서 다시 올리 셨더라구요. 그러니 그렇게 해달라고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침엔 뭐가 있나? 하고 자꾸 들어오게 될 거 같은 네요. 모두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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